김원이 더불어민주당(전남 목포시) 의원이 지난 2025년 10월 국회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 국정감사에서 김정관 산업통상부 장관에게 제언했던 PF(페놀폼)단열재 폼알데하이드 방출 논란에 더해 장기열전도율 평가방식에 대한 업계 간 의견대립이 거세지고 있다. 또한 언론들의 PF단열재 비판기사까지 더해지며 단열재업계의 갈등을 부추기고 있다는 비판도 제기된다. 김원이 의원이 국정감사서 산업통산부 장관에게 제언했던 내용과 현재 PF단열재를 둘러싼 논란들을 되짚어 봤다. “PF단열재·건축자재 부식 간 상관관계 찾기 어려워” 김 의원이 국정감사에서 PF(페놀폼)단열재 글로벌 추세를 설명하며 “미국에서 1990년대 집단소송 이후 캐나다와 미국을 비롯한 북미시장에서 PF단열재가 사실상 퇴출된 상태다”라고 설명했다. 일부 언론에서는 PF단열재가 주요 선진국에서 △유해물질 방출 △실내공기질 악화 △금속 부식 가능성 등을 이유로 퇴출수순을 밟았다고 지적했다. 1980~1990년대 미국의 집단소송은 PF단열재가 지붕 금속판을 부식시켜 누수와 붕괴위험을 초래한다는 논란에서 시작됐다. 하지만 당시 제조업체의 과실과 책임 등 원고가 주장한 내용은 기각된 것으로 밝혀졌다. 캐나다 국
폼알데하이드 방출과 장기열전도율 평가방식에 대한 논란이 단열재업계를 뜨겁게 달구고 있다. 발단은 지난 10월24일 진행된 국회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 국정감사에서 김원이 더불어민주당(전남 목포시) 의원이 김정관 산업통산부 장관에게 제언했던 내용이다. 당시 김원이 의원은 유기단열재에서 폼알데하이드 방출되고 있다며 문제제기했다. 폼알데하이드는 세계보건기구(WHO) 산하기관인 국제암연구소·국제등급분류연합(IARC)에서 지정한 1급 발암물질이다. 폼알데하이드는 △호흡기 자극 △피부 알러지 △아토피 △암 등 다양한 건강문제를 유발할 수 있어 엄격한 관리·규제가 필요하다. 국내에서도 이러한 폼알데하이드를 여러 관계부처에서 관리하고 있다. 먼저 환경부는 ‘건축자재의 오염물질 방출기준’을 통해 폼알데하이드 0.02mg/m²·h 이하를 기준으로 하고 있으며 국토부는 ‘건축친화형 주택 건설기준을 통해 폼알데하이드 0.015mg/m²·h 이하로 규정하고 있다. 이어 친환경 건축자재인증 최우수 등급에서는 폼알데하이드 0.008mg/m²·h 미만으로 KS표준에서는 KS M ISO 4898을 통해 최대 0.02mg/m²·h로 규정하고 있는 상황이다. 김 의원은 글로벌 추세도 되
대한설비융합협회 데이터센터기술위원회는 지난 2022년 5월 발족했다. 한국설비기술협회와 대한설비설계협회가 통합하며 설비융합협회 산하 위원회로 변경됐다. DC기술위원회는 AI시대를 선도하는 데이터센터업계의 발전에 발맞춰 성장하고 있다. 그동안 DC기술위원회에 소속된 기업과 위원들은 데이터센터산업의 기술발전을 위해 다양한 연구 및 기술개발과 정보교류, 교육 및 전문인력양성, 해외 선진기술 소개와 견학 등 데이터센터산업 발전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이를 통해 데이터센터기술위원회는 명실공히 대한민국의 데이터센터 발전과 변화를 주도하는 단체로 성장했다. 초대 위원장을 지낸 연창근 하이멕 대표가 설비융합협회 회장으로 이동하면서 부위원장을 맡고 있던 김기홍 기성이엔씨 사장이 위원장으로 선임됐다. 김기홍 DC기술위원장을 만나 국내 DC시장 동향, 향후 위원회 활동 방향 등에 대해 들었다. ■ 설비융합협회 DC기술위원회 위원장으로 선임된 소감은 설비기술협회 데이터센터기술위원회는 발족 만 3년만에 명실공히 대한민국의 데이터센터 발전과 변화를 주도하는 큰 단체가 됐다. 짧은 기간 급변하는 데이터센터시장의 기술변화 중에도 위원회 발전을 위해 수고하신 모든 분들께 감사
국토교통부가 최근 표준시방서(KCS 31-20-15)를 개정(고시 제2025-599호)하면서 에어컨 냉매배관소재로 스테인리스 배관의 공식 사용을 허용했다. 이에 따라 기존 구리배관이 주도하던 시장에 변화가 예상되며 포스코가 개발한 독자 강종 ‘PossFD(POSCO Stainless Steel Flexibility & Drawability)’가 새로운 대안으로 주목받고 있다. 이번 개정은 국제 원자재가격, 특히 구리의 지속적인 상승으로 인해 건설 및 설비업계의 원가 부담을 완화하고 자재수급의 안정성을 확보하기 위해 추진됐다. 구리는 뛰어난 열전도성과 가공성 덕분에 오랫동안 냉매배관에 널리 사용돼 왔으나 최근 전기차·데이터센터·재생에너지 등 다양한 산업에서 수요가 급증하고 채굴 비용과 인허가 문제로 공급이 제한되면서 최근 역대 최고가를 넘나들며 장기 상승 국면이 예상되는 상황이다. 스테인리스가격은 구리가격의 30% 수준에 불과한 반면 변동성이 적고 내식성과 내구성이 뛰어나 유지보수 비용을 절감할 수 있다. 또한 조인트 체결방식을 택할 경우 경량화와 함께 시공 편의성 측면에서도 강점이 있어 건축현장과 설비시장에서 점차 채택이 확대될 것으로 기대된다. 업계
LH가 지역난방 아파트에 AI기반 스마트 통합배관을 적용한 결과 에너지소비 9%, 공사비 7.7% 절감효과가 확인돼 2026년 1월 이후 신규 승인 단지부터 적용될 것으로 전망된다. 최근 지속되는 천연가스와 국제유가 인상이 이어짐에 따라 에너지가격 상승으로 인한 입주민 에너지비용 부담이 가중되고 있다. 이에 따라 정부는 공동주택 내 제로에너지건축물(ZEB) 고등급 취득을 위한 지역난방에 고효율시스템 도입을 추진하고 있다. 개별난방에 대해서는 지난해부터 고효율시스템인 캐스케이드 보일러를 적용 중이다. 국내에서는 지난 2016년 이후 세대급탕유닛 단체표준과 한국지역난방공사 등의 열사용시설기준 개정을 통해 통합배관 적용을 지원해왔다. LH 역시 기존 난방·급탕을 각각 4개 배관으로 공급하는 ‘4-Pipe 방식’을 통합해 공급효율을 높이는 기술을 검토해 3개 단지에 시범적용을 추진했다. AI통합배관 적용… 난방·온수 중단없는 공급 LH가 적용한 방식은 인공지능(AI)를 활용해 공급배관을 통합하며 스마트 열복합기로 난방과 온수를 공급하는 고효율시스템이다. LH는 경제성을 종합 검토한 결과 복도형보다 계단형 단지에서 통합배관의 효율이 높다고 판단해 △아산탕정2 △화성능
최상홍 하이멕 회장의 설비인생 70년을 기념해 설비업계 산·학·연 필진 70명이 참여한 도서 ‘설비의 길을 새기다’를 헌정 기념식이 11월4일 GS강남타워 아모리스홀 설비업계 관계자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이날 기념식은 70년간 대한민국 기계설비 발전과 인재 양성에 공헌해 온 최상홍 회장의 업적을 기리는 헌정식과 함께 하이멕 59주년 문화행사를 통해 발자취를 돌아보고 미래로 도약하고자 하는 하이멕의 의지를 돌아보는 시간이었다. 1부 ‘설비의 길을 새기다’와 2부 ‘ON THE EVE’로 나눠 진행된 이날 기념식은 1부에서는 이수연 하이멕 대표의 환영사를 시작으로 △최상홍 회장의 설비 인생 70년을 기념하는 영상 상영 △간행인사 △경과보고 △기념도서 헌정식이, 2부에서는 하이멕 100년을 위한 민태기 박사의 AI시대 엔지니어링의 미래를 주제로 한 토크 콘서트와 만찬이 진행됐다. 이수연 하이멕 대표 환영사를 통해 “하이멕 59주년 문화행사 ‘설비인생 70년, 하이멕 60주년 전야제’에 오신 것을 진심으로 환영한다”라며 “오늘 행사는 최상홍 회장님의 설비인생 70년을 맞아 설비분야 산·학·연의 70인이 필진으로 참여한 헌정도서 발간을 기념하는 1부 행
기존 건축물 친환경인증이나 온실가스 배출량 측정은 대부분 건물의 운영단계만을 반영해 실질적인 감축에 대한 우려가 제기되고 있다. 이를 해결하고 NDC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선 건축물의 전 생애주기를 반영한 새로운 인증과 배출량 측정방식 변화가 시급하다. 김민성 한국녹색건축기술협회(KOSATA) 탄소중립건축인증센터 센터장을 만나 건축물의 전 생애주기를 평가해 인증등급을 부여하는 탄소중립건축인증에 대해 들었다. ■ 탄소중립건축인증센터 소개 친환경건축분야의 산·학·연 구조에서 산업체로서의 책임과 의무를 수행하고 있으며 발주처와 인증기관 사이에서 중간역할을 하며 많은 인증 실무 노하우를 축적해 왔다. 현장에서 발생하는 문제점들을 발굴하고 중재하며 해결하는 역할을 담당하고 있으며 이제는 이러한 경험을 바탕으로 인증기관이라는 새로운 도전에 나서고자 한다. 한국의 G-SEED가 제도권 내 인증이라면 미국 USGBC의 LEED는 자율적 인증제도다. 탄소중립건축인증도 자발적 인증제도로서 지속가능한 탄소중립 생태계를 구성하는 역할을 수행하고자 한다. ■ 임기 중 중점 추진과제는 올해 초 김학건 KOSATA 회장 취임식에서 탄소중립건축인증센터장을 맡으면서 전문실무기반 책임감 있는
기계설비성능점검협회는 기계설비법 시행령의 요건에 따라 설립된 성능점검업체들의 단체다. 기계설비성능점검업을 수행하기 위해서는 기계설비법 시행령의 요건에 따라 자본금은 1억원 이상, 기술인력은 특급 1명, 고급 1명, 중급 2인 이상, 장비는 적외선 열화상카메라, CO측정기, 수질분석기 등 총 21종의 장비를 갖춰야 한다. 현재 기계설비성능점검업을 등록한 업체수는 총 524개사다. 서울이 159개사로 가장 많으며 경기 115개사, 부산 42개사, 인천 27개사, 경남 26개사, 충남 20개사 순이다. 기계설비성능점검협회를 이끌고 있는 정태이 회장(다함기술산업 대표)을 만나 성능점검업 현황 및 발전계획에 대해 들어봤다. ■ 기계설비법이 시행된 지 5년이 흘렀다. 시행 전과 후 시장 상황을 평가한다면 법 시행 전에는 기계설비관리가 제도권 내에 있지 않았기에 형식적인 기계설비 유지관리로 인해 안전관리 및 에너지설비관리 전문성이 결여돼 형식적인 기계설비 유지관리를 하고 있었다. 하지만 법 시행 이후에는 처음에는 관리주체들의 반발이 많았지만 지금은 법 시행의 당위성과 시대적 요구에 따라 순응하고 있는 분위기다. 특히 초·중·고교는 기계설비법이 시행돼 아주 편리하다는 호평
대한설비공학회는 10월23일 한국과학기술회관에서 ‘제54회 대의원회’를 개최하고 차기회장에 여명석 서울대 건축학과 교수를, 선출직 부회장에 △이성혁 중앙대 기계공학부 교수 △박보경 비전이엔지 대표 △이제헌 건창이엔이 사장 등 3명을 선출했다. 단독출마로 무투표 당선된 여명석 차기회장 당선자는 1994년 설비공학회 회원으로 가입해 학회논문 및 학술발표, 각종 위원회에서 활동했다. 건축환경부문위원회장, 복사냉난방전문위원장, 레지오넬라예방설비전문위원장, 유튜브경진대회 및 HVAC경진대회위원장, 학술발표대회 부위원장, 동계학술발표대회 조직위원장, 총무이사, 임명직 부회장, 선출직 부회장 등을 역임했다. 여명석 2026년도 차기회장을 만나 당선소감 및 향후 학회 발전방향에 대해 들었다. ■ 차기회장 당선 소감은 차기회장으로 소임을 허락해 준 학회 회원 여러분에게 감사의 말씀을 드리며 그동안 우리 학회는 명예회장님들과 회원들의 헌신적인 노력으로 지난 반세기 동안 국내 최고의 설비분야 학회로 성장했다. 한편으로는 이러한 최고의 학회 차기회장을 맡게 돼 어깨에 매우 무거운 책임감을 느끼고 있다. 앞으로도 대내외적으로 우리 학회의 위상을 높이는 일을 지속할 것이며 학회 회원
연창근 하이멕 총괄사장이 대한설비설계협회와 한국설비기술협회의 통합되는 ‘대한설비융합협회’ 초대 회장으로 선출됐다. 대한설비설계협회와 한국설비기술협회의 통합 협회 명칭인 대한설비융합협회 통합 대의원회가 지난 10월20일 서울 역삼동에 위치한 과학기술컨벤션센터 중회의실 3에서 열려 통합협회 초대 회장으로 연창근 하이멕 총괄사장을 사실상 추대했다. 또한 최문홍 신일이앤씨 대표와 김종엽 니오메이트 대표를 감사로 선출했다. 설비설계협회와 설비기술협회 통합을 공식적으로 추진하기 위해 마련된다. 이번 통합대의원회는 양 협회의 대표성을 균형 있게 반영해 통합협회의 원활한 출범을 위한 차기회장 및 감사 선출을 진행했다. 대의원총회에 앞서 이수연 설비설계협회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설비설계협회는 2024년 3월 임시총회에서 설비 단체 통합 추진을 의결하고 단체 통합 추진위원회 회의를 통해 양 협회의 통합 방향과 상세 방안에 대해 논의해 왔다”라며 “국토교통부의 법령 해석 및 법무 자문 결과, 법적인 합병은 불가능한 만큼 2025년 4월 법인 해산을 위한 임시총회에서 전폭적인 회원사의 지지로 의안을 가결하고 현재 청산 등기 마무리 단계에 있다”고 밝혔다. 이어 “내년에 새롭게
국내 RHO 도입을 통한 재생열에너지 활성화를 촉구하는 목소리가 모아졌다. 국회의원 위성곤, 이학영, 김정호, 김원이, 김주영, 박지혜, 강득구 의원이 주최하고 칸kharn이 주관한 '탄소중립과 재생열에너지 산업화 핵심 RHO 도입방향 모색 국회토론회'가 지난 9월22일 국회 의원회관 제8간담회실에서 진행됐다. 이날 토론회는 △한국태양열융합협회 △한국지열협회 △한국재생에너지산업발전협의회 △한국지열수열에너지학회 △산업통상자원부 △한국에너지공단 등의 후원으로 진행됐다. 위성곤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국회 기후위기 특별위원회 위원장)은 “열에너지는 가정, 건물, 산업현장 난방온수공정열 등 다양한 형태로 나타나며 최종에너지소비의 48% 차지하고 있다”라며 “열에너지관리의 중요성을 인식한 선진국들은 이미 히트펌프, 지열, 수열, 폐열활용 등 탄소배출이 적은 열에너지원 보급 확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국내에서는 재생열에너지가 정책 사각지대에 있으며 열에너지개념과 범위가 명확히 정의되지 않았으며 열만 전담하는 독립부서가 없어 열에너지의 체계적 관리가 부재했다”라며 “국회는 그동안 정책사각지대에 있어온 열에너지를 제대로 관리하기 위해 열에너지법 제정준비를 추진하는 중
칸kharn 창간 10주년 기념 컨퍼런스가 9월10일 서울 코엑스마곡에서 열렸다. 2세션에서 진행된 녹색건축 세션은 건물부문 탄소중립을 실현하기 위한 정책·기술·산업 생태계 전환을 집중 조명하며, 업계·학계·정부 관계자들의 뜨거운 관심 속에 성황리에 진행됐다. ‘건물부문 탄소중립을 실현하기 위한 제도적 진화와 기술혁신’을 주제로 진행된 녹색건축세션은 제로에너지빌딩(ZEB), 녹색건축인증(G-SEED) 개정, 목조건축, 실내공기질관리, 탄소시장 기반 경제성 확보 등 건물의 전 생애주기를 아우르는 전략이 다뤄졌다. 발표는 △ZEB 정책방향과 미래시대 변화예측(김학건 한국녹색건축기술협회 회장) △G-SEED 개정에 따른 미래 녹색건축 산업(장대희 한국건설기술연구원 본부장) △BEMS산업 활성화를 위한 시장진단 및 개선방안(박병훈 EMS협회 사무총장) △탄소중립을 위한 목조건축으로의 패러다임 전환(최정만 한국패시브건축협회 회장) △VCM 기반 녹색건축 경제성 확보방안(신지웅 EAN테크놀로지 대표) △실내공기질 미래기술과 정책제언(김조천 실내환경관리센터 센터장) △GR 정책동향과 제도·기술진화 방향성(김재문 삼우CM 이사) 등이 진행됐다. 김학건 KOSATA 회장,
국내·외 데이터센터 시장이 AI 수요 급증에 따라 고밀도·고전력 중심으로 재편되고 있는 가운데 전력인프라 확보와 ESG 대응, 입지규제 등 정책적·환경적 과제가 핵심 이슈로 떠오르고 있다. 칸kharn이 주최해 9월10일 열린 창간 10주년 기념 컨퍼런스에서 ‘데이터센터(DC) 정책 및 시장’ 세션에서는 글로벌 동향, 국내시장 현황, 제도변화 등 총 7개의 발표를 통해 데이터센터 산업의 현주소와 대응 과제가 제시됐다. DC정책·시장세션은 AI시대 핵심인프라인 글로벌DC 시장전망과 표준, 한국의 정책적 대응을 다뤘다. 발표는 △글로벌 DC시장 성장과 한국시장 비교(김영조 쿠시먼앤드웨이크필드코리아 부장) △한국 DC시장 특성현황 및 도전과제(송준화 한국데이터센터에너지효율협회 사무국장) △국내 DC 이슈 및 제도동향(강승훈 한국데이터센터연합회 팀장) △국내·외 DC 쿨링시장 성장전망 및 솔루션트렌드 변화(이창호 슈나이더일렉트릭 팀장) △DC인프라 표준화 동향(황수찬 ISO/IEC JCT 1/SC39 한국대표) △DC 구축 및 운영정책 최적화(차윤경·박성진 한국하니웰 리더) △AI 전환시대 한국DC시장 경쟁력 확보방안(인지운 ADiK 이사) 등으로 구성됐다. 김영조
칸kharn 창간 10주년 컨퍼런스가 9월10일 코엑스 마곡에서 개최된 가운데 ‘데이터센터(DC) 쿨링기술’ 세션에서는 정부 R&D로드맵부터 현장기술·에너지효율·냉각수 이슈까지 DC인프라 핵심으로 주목받고 있는 쿨링시스템 전 부분이 포괄적으로 다뤄졌다. 발표자들은 고밀도 랙 보편화에 대비해 DLC·액침냉각 등 수랭기술 상용화와 표준화가 시급하다고 진단하는 한편 단기간에는 공기냉각 비중이 60~70% 수준에서 유지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DC쿨링기술세션은 AI팩토리시대를 대비한 DC 쿨링기술 발전방향을 다뤘다. 리퀴드쿨링과 에너지효율화는 물론 WUE 개선 등 차세대 솔루션이 집중조명됐다. 발표는 △열에너지 R&D 동향과 DC부문 추진방향(이길봉 한국에너지기술평가원 PD) △국내·외 DC쿨링시스템 설계기술(연창근 하이멕 총괄사장) △DC AI팩토리 대응전략: GPU 로드맵과 냉각시스템의 진화(박광식 PKI 대표) △서버제조사 시선으로 바라본 AI DC트렌드와 도전과제(김성민 슈퍼마이크로컴퓨터 상무) △차세대 DC 냉각솔루션(김태형 신성이엔지 상무) △AIDC 리퀴드쿨링시대 WUE 개선방안과 쿨런트관리 요구사항(손준석 한국이콜랩 부장) 순으로 구성됐다
냉난방공조·기계설비·신재생·녹색건축 전문저널 칸kharn이 창간 10주년을 맞아 9월10일 서울 코엑스마곡에서 ‘탄소중립산업의 현황과 미래’를 주제로 기념 컨퍼런스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히트펌프, 냉매전환, 콜드체인, 녹색건축, 데이터센터(DC) 등 탄소중립과 직결된 핵심산업영역을 아우르는 대규모 행사로 하루동안 6개 세션이 진행됐다. 정부는 히트펌프를 탄소중립 달성을 위한 주요 감축수단으로 명시하고 전기요금제 개편과 보조금 지원을 추진하고 있다. 이러한 흐름 속에서 히트펌프세션은 ‘히트펌프산업 현황 및 활성화방안은’을 주제로 진행됐다. 발표는 △건물용 전전화 추진방향(김지효 한국에너지기술평가원 PD) △탄소중립 히트펌프 기술개발(조용훈 센추리 전무) △글로벌 시장 동향 및 국내 시사점(송찬호 한국기계연구원 센터장) △PVT+히트펌프 융합시스템 보급 활성화 방안(주홍진 한국에너지기술연구원 박사) △친환경 암모니아 히트펌프 기술(정연주 한국마이콤 선임) △이상기후 대응 히트펌프 기술(황준 삼성전자 프로) △공동주택 보급 활성화 방안(정재원 한양대학교 교수) 등으로 이어졌다. 전전화 주택 구현 핵심기술 ‘히트펌프’ 김지효 한국에너지기술평가원 수요관리 PD는
냉난방공조·기계설비·신재생·녹색건축 전문저널 칸kharn이 창간 10주년을 맞아 9월10일 서울 코엑스마곡에서 ‘탄소중립산업의 현황과 미래’를 주제로 기념 컨퍼런스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히트펌프, 냉매전환, 콜드체인, 녹색건축, 데이터센터(DC) 등 탄소중립과 직결된 핵심산업영역을 아우르는 대규모 행사로 하루동안 6개 세션이 진행됐다. 콜드체인세션에서는 저온물류센터, 친환경설비, 효율화 및 지원제도까지 콜드체인 전 과정의 산업성장과 탄소중립 방안을 모색했다. 발표는 △저온물류센터 현황과 업계 대응방향 및 향후 전망(김원상 쿠시먼앤드웨이크필드코리아 이사) △콜드체인업계 데이터기반 의사결정 혁신: 경험에서 과학으로(노종우 윌로그 데이터총괄) △친환경·고효율 콜드체인 토탈솔루션(황준하 아르네코리아 상무) △BITZER IQ Module을 통한 시스템효율 향상솔루션(김도진 BITZER 팀장) △콜드체인시스템 설치사례(심규호 LG전자 선임) △Low GWP 냉매 콜드체인설비 지원방안(라재붕 콜드체인협회 전무) 순으로 진행됐다. 이번 콜드체인세션에는 약 100여명의 업계 관계자가 참석해 뜨거운 관심을 보이며 콜드체인산업의 경쟁력 강화를 위해 나아갈 방향과 지속가능성
칸kharn은 9월10일 코엑스마곡에서 창간 10주년 컨퍼런스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1-2세션으로 진행된 ‘냉매전환’ 세션은 냉매전환 정책방향 및 사례를 주제로 진행됐다. 키갈리 개정안에 따라 수소불화탄소(HFCs) 감축이 현실화되고 있으며 한국 또한 지난해 ‘온실가스 감축을 위한 수소불화탄소 관리제도’를 발표하며 본격적인 규제에 시동을 걸고 있다. 하지만 국내 냉동·냉장산업계는 여전히 대체냉매에 대한 안전성이나 수급불안성으로 인해 섣불리 변화를 시도하지 못하고 있다. 칸은 ‘냉매전환’ 세션을 통해 빠르게 변화하고 있는 글로벌 사례 및 냉매전환의 필요성에 대해서 짚었다. 발표는 △온실가스 감축을 위한 수소불화탄소 관리제도 개선방안(김영성 한국환경공단 과장) △글로벌 냉매전환 현황 및 차세대냉매(박지웅 하니웰PMT 차장) △리테일 CO₂시설 사례(이양기 국제티엔씨 이사) △차세대 냉매(R290) 적용 쇼케이스 개발현황(이한구 CRK 이사) △공항 화물터미널 CO₂냉매 적용사례(정지원 베이어레프코리아 부장) △CO₂ 냉매적용 시 주의사항(정한솜 댄포스 매니저) △냉동공조업계 친환경냉매 전환인식(박범철 기후솔루션 책임연구원) 순으로 진행됐다. 발표자들은 친환경냉매
창간 10주년을 맞은 국내 냉난방공조·기계설비·신재생·녹색건축 전문저널 전문저널 칸kharn이 지난 10년간 쌓아온 성취를 돌아보며 앞으로 나아갈 10년의 포부를 선보이며 칸의 ‘Re start’를 알리는 기념 컨퍼런스가 성료했다. 칸kharn은 9월10일 코엑스마곡에서 ‘탄소중립산업의 현황과 미래’를 주제로 창간 10주년 기념 컨퍼런스 개최했다고 밝혔다. 히트펌프, 냉매전환, 콜드체인, 녹색건축, 데이터센터(DC) 등 탄소중립과 직결된 기계설비 핵심산업을 아우른 대규모 컨퍼런스로 사전 참석 신청자가 600여명에 달했다. 행사 당일에는 매 세션별 현장 신청자가 더해져 참석 연인원은 1,100여명에 달했다. 칸은 2015년 국내 냉난방공조, 신재생에너지, 녹색건축, 기계설비분야 기업들의 글로벌 영토확대에 도움을 주는 산업동반자가 되고자 창간됐다. 지난 10년간 칸은 국내 기업의 글로벌 경쟁력강화와 업계활성화를 위해 매달 다양한 주제의 기획기사를 준비했으며 제도개선을 위한 국회토론회 및 산업방향성을 제시할 수 있는 세미나 등을 개최해왔다. 강은철 칸 대표는 “이번 컨퍼런스를 통해 지난 10년의 성과를 돌아보며 칸의 또 한 번의 시작 ‘Re start’를 알리는
한국에너지기술평가원(KETEP)은 우리나라 주력산업인 반도체와 배터리산업 성장의 핵심설비인 클린룸과 드라이룸 등 특수공조산업 고도화를 위한 ‘산업용 고청정 설비 초고율화 기술개발 및 실증’과 ‘초저습 드라이룸의 에너지절감을 위한 기술개발 및 실증’ R&D를 올해 대표과제로 발표했다. 올해 4월부터 에너지기술평가원 효율향상분야 PD 역할을 맡고 있는 이길봉 PD를 만나 클린룸과 드라이룸 과제 기획 배경 및 기대효과 등에 들어봤다. ■ 이번 과제들이 기획된 배경은 우리나라의 최종 에너지소비 중 산업부문이 차지하는 비중은 약 60% 이상으로, 이는 전 세계적으로도 매우 높은 수준이다. 이에 따라 주력 제조업에서의 에너지효율 개선은 단순한 비용 절감 차원을 넘어 국가 온실가스 감축 목표 달성과 기후변화 대응을 위한 핵심전략으로 작용하고 있다. 최근에는 EU의 탄소국경조정제도(CBAM)와 같은 규제가 새로운 비관세 장벽으로 작용하고 있어 산업 경쟁력 유지를 위한 선제적인 대응으로서 에너지효율 향상의 중요성이 그 어느 때보다 부각되고 있다. 특히 반도체산업의 클린룸에서는 전체 에너지사용량 중 약 40%가 공조시스템에서 소비되고 있으며 이차전지 제조공정에서도 공조
지난 8월28일 2025 대한민국 에너지대전 부대행사로 열린 ‘AI전환시기 에너지다소비기기들의 변화방향 및 기술개발전략포럼’이 성료됐다. 이번 포럼은 한국에너지기술평가원 효율향상부문과 한국에너지기술연구원 차세대 히트펌프시스템 N-Lab이 공동주최했으며 에너지다소비기기대상 AI기술 도입사례, 기술개발 방향 등이 소개됐다. AI/DT기반 스마트빌딩솔루션 공유 김석우 삼성전자 B2B통합오퍼링센터 수석은 삼성전자의 인공지능(AI)과 디지털트윈(DT)기반 스마트빌딩솔루션을 공유했다. 현재 삼성전자가 쓰는 1년 전기요금(전력비)이 4조원대가 넘어가는 가운데 국내 전기비용 증가에 따른 문제와 전쟁 등 해외의 불안정한 정세로 인한 전력수급 불안정으로 제품단가가 올라가게 되는 문제가 발생했다. 단가상승을 지연시키기 위해서는 발생하는 에너지를 줄이는 것이 중요한데 삼성전자 연구소나 빌딩에 있는 전기, 에어컨, 조명 등에서 나오는 에너지절감이 필수적이다. 이에 따라 삼성전자는 AI를 도입해 플랫폼차원에서 에너지관리를 하는 방안을 고안해 AI와 DT를 기반으로 향후 당사생존전략과 사회전략 이끌고자 노력하고 있다. 특히 AI기반 차세대 빌딩솔루션을 통해 B2B 비즈니스 강화와 스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