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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퀴닉스, 클라우드 커넥티비티 강화

국내 하이브리드 멀티클라우드 수요대응



에퀴닉스(Equinix)가 급증하고 있는 국내 하이브리드 멀티클라우드 수요에 대응하기 위한 클라우드 커넥티비티를 강화한다.

글로벌 디지털 인프라기업 Equinix는 진출한 모든 시장에서 전체 퍼블릭 클라우드 온-램프의 40% 이상을 보유하고 있으며 멀티 클라우드 온-램프를 갖춘 메트로는 유사 경쟁업체대비 2배 이상 보유하고 있다. Equinix는 국내 기업이 하이브리드 멀티클라우드 시장에서 우위를 차지할 수 있도록 서울에 설립된 SL1인터내셔널 비즈니스 익스체인지(IBX®)를 통해 클라우드 커넥티비티를 강화하고 있다.

이제 고객들은 SL1에서 마이크로소프트 애저(Azure), 아마존 웹 서비스(AWS) 및 오라클 클라우드 인프라스트럭쳐(OCI)를 비롯한 글로벌 클라우드 서비스 공급자에 직접 기업 IT인프라를 연결해 고성능 솔루션과 향상된 사용자 환경을 구현할 수 있다. 

코로나19 바이러스가 모든 산업을 변화시켰지만 장기적으로 비즈니스가 성공하기 위해서는 혁신과 성장이 필요하다. 새로운 서비스와 경험을 통해 급변하는 고객의 기대를 충족시킬 수 있는 민첩성을 갖춘 기업은 팬데믹 상황이 닥쳤을 때 신속하게 적응하고 전략적 이점을 가속화할 수 있었다. 인터커넥션을 활용해 IT서비스와 사용자 간의 거리를 좁히는 디지털 인프라 없이는 수 개월이 아니라 단 몇 분 안에 처리할 수 있는 이러한 수준의 민첩성은 불가능했을 것이다.

하이브리드 멀티클라우드는 이러한 디지털 인프라에서 매우 주요한 부분을 담당하고 있다. 글로벌 시장조사기관인 밴슨 본(Vanson Bourne)에 따르면 국내 IT기업 의사결정권자 중 52%가 3년 내 통합 하이브리드 클라우드 환경을 운영할 것으로 밝혔다. 이러한 추세는 더욱 가속화될 것이다. IDC는 “2021년 말까지 기업의 80%가 클라우드 중심의 인프라 및 애플리케이션으로 전환하기 위한 매커니즘을 팬데믹 이전보다 2배 빠르게 구축할 것”이라고 전망한 바 있다.

Equinix는 최근 Equinix Fabric™을 통해 제공되는 업계 최초의 서비스형 시간(Time as a Service) 기능인 Edge Precision Time을 발표했다. Platform Equinix®에서 전 세계적으로 부가가치 엣지서비스로 제공되는 Equinix Precision Time은 디지털 리더들이 매우 정확한 서비스형 시간기능을 수 분 내 효율적으로 구현한다. 정밀하고 믿을 수 있으며 안정적인 시간 동기화와 함께 엣지에서 애플리케이션을 더욱 효과적으로 실행할 수 있게 한다. Equinix Precision Time은 현재 SL1 IBX®의 Equinix Fabric을 통해 사용 가능하다.

클라우드 서비스 제공업체의 공동 솔루션과 관련된 보다 자세한 정보는 홈페이지(https://info.equinix.kr/EQ-Precision-Time_Reg_LP.html)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