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와 민간기업의 협업을 통해 수소경제로의 전환이 가속화될 전망이다. 특히 2030년까지 43조원 규모 기업투자가 추진됨에 따라 수소경제 전 분야의 발전과 특히 그린수소 생산이 확대될 것으로 기대된다. 정부는 3월2일 SK인천석유화학에서 정세균 국무총리 주재 제3차 수소경제위원회를 개최했다. 수소경제위원회는 국무총리를 위원장으로 8개 관계부처(산업부, 기재부, 과기부, 환경부, 국토부, 해수부 등) 장관과 산·학·시민단체 등 분야별 최고 민간전문가로 구성된 대한민국 수소경제 컨트롤타워다. 지난 2월5일 ‘수소경제 육성 및 수소 안전관리에 관한 법률(이하 수소법)’이 본격 시행됨에 따라 수소경제 선도국가로 도약하기 위한 주요정책을 총괄하는 범정부 민관합동 회의체로 정식 출범했다. 이날 위원회에서 정세균 국무총리는 “지난해 2년 연속 수소차 판매 세계 1위, 국내 수소차 누적보급 1만1,000대, 발전용 연료전지 보급 세계 1위를 달성하는 등 수소경제의 성과가 점차 가시화되고 있다”라며 “올해 수소법 본격 시행을 계기로 국민과 기업, 정부가 동주공제의 마음으로 힘을 모아 수소 생산-유통-활용 전반에 걸쳐 균형있는 수소산업 생태계를 조성하고 2050 탄소중립을 목
대기오염물질 10톤 미만인 4·5종 사업장에 대한 대기오염물질 배출량 사물인터넷(IoT) 측정기기 부착이 의무화된다. 이와 함께 아세트알데하이드 등 8종의 특정대기유해물질 배출허용기준이 마련됨에 따라 환경부가 지정한 35종의 특정대기유해물질 전체에 대한 배출허용기준이 마련된다. 환경부(장관 한정애) 3월4일부터 4월10일까지 40일간 소규모 대기배출사업장에 사물인터넷 측정기기 부착을 제도화하고 8종의 특정대기유해물질에 대한 배출허용기준을 설정하는 내용의 ‘대기환경보전법 하위법령(시행령 및 시행규칙)’ 개정안을 입법예고한다. 개정안에 따르면 소규모 대기배출사업장(4·5종 사업장)에 대한 사물인터넷 측정기기 부착이 의무화된다. 연간 대기오염물질 발생량이 10톤 이상인 1~3종 대형사업장은 굴뚝자동측정기기(TMS)를 부착해 오염물질 배출농도를 실시간으로 관리하고 있다. 그러나 연간 대기오염물질 발생량이 10톤 미만인 소규모 사업장은 방문점검에 의존하는 등 효율적인 관리가 어려운 실정이다. 이번 시행령 개정으로 소규모 대기배출사업장에 사물인터넷 측정기기 부착이 제도화되면 원격으로 방지시설 등 운전상태 점검이 가능해진다. 사물인터넷 측정기기 부착 의무화는 사업장 규모
환경부(장관 한정애)는 3월2일 2050년까지 우리나라의 탄소중립 실현을 위한 ‘2021년 탄소중립 이행계획’을 발표했다. 이번 이행계획은 2050년 탄소중립을 위해 전체 정부정책에 대한 명확한 방향성을 제시하고 환경부가 탄소중립 실현에 선도적인 역할을 수행하기 위해 탄소중립·그린뉴딜 전략대화 등 내부 논의과정을 거쳐 마련됐다. 환경부는 2050 탄소중립의 방향을 제시하기 위해 정교한 온실가스 감축 시나리오를 올해 6월까지 수립할 계획이다. 국책연구기관(환경부 온실가스종합정보센터 총괄) 중심의 기술작업반을 구성, 감축 감축잠재량을 분석해 2050 탄소중립을 위한 복수의 시나리오안을 마련한다. 산업계·시민사회·지자체 등과 소통창구를 구축해 의견수렴을 추진하고 국민토론회를 거쳐 시나리오를 확정한다. 탄소중립 시나리오를 바탕으로 관계부처와 함께 ‘2050 탄소중립 추진전략’의 부문별 핵심정책 추진전략도 수립한다. 환경부는 전체 31개 이행과제 중 11개 과제에 대해 관계부처와 함께 전략을 수립할 계획이며 주요 전략은 △수송부문 미래차 전환전략 △순환경제 혁신로드맵 △자연·생태기반 온실가스 감축·적응전략 등이 있다. 핵심정책 추진전략은 2050년을 목표로 하는 장기
산업통상자원부 국가기술표준원(원장 이상훈)은 2월22부터 26일까지 화상회의로 진행된 ‘2021년 제1차 세계무역기구(WTO) 무역기술장벽(TBT) 위원회’를 통해 우리기업의 수출애로 11건을 해소했다. 무역기술장벽은 국가간 서로 상이한 기술규정, 표준, 시험인증절차 등으로 발생하는 무역 장애요소이며 WTO BTB 위원회는 무역기술장벽으로 작용할 수 있는 각국의 기술규제를 해소하기 위해 164개의 WTO 회원국을 대상으로 매년 3차례 개최하고 있다. 이번 회의에서 우리나라는 인도, 사우디, 르완다 등 6개국으로부터 11건의 기술규제에 대해 규제 개선, 시행 유예 또는 개선검토 등의 성과를 이끌어냈다. 인도는 냉장기기에 국제표준과 동일한 시험항목의 도입을 검토키로 했다. 에어컨과 그 부품, 화학물질 4종(톨루엔, 무수프탈산, 테레프탈산, 탄산칼륨)에 대한 인증 시행을 연기하기로 결정해 우리기업의 충분한 준비기간을 확보했다. 사우디의 히트펌프식 의류건조기 에너지효율의 허용오차 범위를 국제표준(IEC)과 일치되도록 개정함으로써 우리 수출제품의 현지리콜 우려를 사전에 제거했다. 르완다는 국표원에서 요청한 냉장고 및 에어컨 에너지효율 규제의 시행일과 요구조건의 정보제
탄소중립사회 실현을 위한 신재생에너지의 보급을 확대하기 위해 미활용에너지에 대한 발굴 필요성이 강조되고 있다. 특히 미활용에너지 중 유출지하수가 신재생에너지원 및 대체에너지원에 포함돼야 한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서울연구원에 따르면 유출지하수는 지하철·전력구·통신구 등 지하시설물 설치와 건축물의 지하층 개발에 따라 지하공간이 증가하면서 2016년 기준 서울시에서만 하루 약 17만8,000톤의 유출지하수가 발생하고 있으며 그 양이 지속 증가하고 있다. 유출지하수의 대부분은 하천유지용수로 사용되고 있으며 하수도로 직접 방류되는 등 활용이 미흡한 상황이다. 유출지하수, 신재생E·대체E 포함 시급‘신재생에너지 설비의 지원 등에 관한 지침’ 중 지중열교환기의 정의 및 분류에 따르면 스탠딩컬럼웰형(SCW)은 수직으로 지열우물공을 설치하고 지열우물공으로부터 지하수를 취수해 열교환을 한 후 지하수를 다시 동일한 지열우물공으로 주입하는 방식으로 규정하고 있다. 이에 따라 유출지하수를 원수로 활용한 지열시스템은 시공기준과 설계기준에 따라 집수정 형태의 취수방식을 충족시키기 어려워 관련 지침에서 규정하고 있는 지열시스템과 동일한 시스템으로 구성되나 신재생에너지로 인정받지 못한다.
세계 곳곳이 폭염, 가뭄 등의 기후위기를 겪고 있는 가운데 우리나라는 지난해 54일에 걸친 기나긴 장마를 통해 기후위기의 심각성을 체감했다. 이에 따라 세계 각국에서는 기후위기에 대응하기 위해 탄소중립을 강조하고 있으며 2020년 10월 문재인 대통령은 2050년 탄소중립사회 실현을 선언했다. 탄소중립사회 실현을 위해서는 친환경기술 개발도 중요하지만 고효율기기 개발 또한 빠뜨릴 수 없는 요소로 국내 보일러사가 보유한 우수한 콘덴싱기술은 에너지효율 향상과 함께 질소산화물(NOx) 배출량이 적어 해외시장에서 주목받고 있다. 관세청 수출입무역통계에 따르면 2020년 가스보일러와 가스온수기 수출액은 총 3억5,396만달러로 2019년 3억519만달러대비 16%, 4,877만달러 증가했다. 주요 수출국은 미국, 러시아, 중국으로 나타났다. 특히 가스온수기의 2020년 수출액은 전년대비 4,510만달러 증가하며 국내 보일러사의 수출증가액의 92%를 차지했다. 북미, 국내 가스온수기 수출 94% 차지북미는 국내 가스온수기의 주요 수출국으로 지속적인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2020년 국내 가스온수기 북미 수출액은 가스온수기 전체 수출액 2억2,241만달러의 94%인 2억1
경동나비엔이 지역난방에서 활용가능한 고효율시스템인 ‘히티허브(통합배관)’로 친환경 난방문화의 새로운 바람을 일으키고 있다. 경동나비엔의 히티허브는 서울시 강동구에 위치한 서울주택공사(SH) 고덕강일지구 11단지 600세대에 적용됐다. 이는 통합배관이 공동주택에 적용된 사례 중 최대 규모다. 고덕강일지구 11단지는 2월18일 입주를 시작했다. 이를 통해 히티허브가 대규모로 적용된 공동주택 입주민들의 사용편의성 및 에너지절약 효과가 검증될 것으로 기대된다. 고덕강일지구와 함께 판교 운중동에 위치한 블록형 단독주택 73세대, 부천중동오피스텔 510세대와 병원, 호텔 등 다중이용시설에도 히티허브가 적용되고 있다. 경동나비엔의 히티허브를 적용하는 사례가 늘어남에 따라 통합배관에 대한 신뢰도와 관심이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다. 지역난방 고효율 솔루션 ‘히티허브’급탕배관을 없애고 세대 내 열교환기를 이용해 급수를 순간 가열하는 방식으로 온수를 공급하는 통합배관시스템은 효율은 높이고 사용자의 편의성도 향상시킬 수 있어 지역난방의 혁신적인 난방솔루션으로 평가되고 있다. 이러한 상황에서 히티허브는 우수한 에너지절감 효과로 주목받고 있다. 히티허브는 배관 내 순환䞻공급에 필요한
한국코로나(대표 최재용)은 1987년 설립된 ‘에너지세이빙 솔루션’ 전문기업으로 30여년의 연소기술과 경험을 바탕으로 연소·환경·냉동공조 등 다양한 분야에서 사업을 영위하고 있다. 최근 농·축산용 복합가스히터 ‘팜케어’를 개발·출시하며 농·축산분야까지 사업영역을 확대하고 있다. 한국코로나의 팜케어는 청정연료인 LPG를 연료로 사용하는 직접연소식 복합가스히터로 농업용과 축산용 등 2종을 갖추고 있다. 팜케어의 개발을 총괄한 정웅석 한국코로나 이사를 만나 개발배경 및 제품 특장점에 대해 들었다. ■ 탄산시비란비닐하우스 등 시설작물은 외기와 차단돼있어 광합성에 필요한 CO₂가 충분하게 공급되지 않아 작물의 품질·수확량이 저하되는 현상이 발생하기 쉽다. 특히 해가 뜨는 오전시간에는 시설 내 CO₂농도가 250ppm까지 떨어지는 등 작물의 정상적인 탄소동화작용이 어려워진다. 농촌진흥청의 자료에 따르면 작물별 작물 생육 최적 CO₂농도는 엽채류와 장미의 경우 700~1,500ppm, 오이와 파프리카는 700~1,200ppm, 멜론과 딸기는 500~1,000ppm 등으로 나타났다. CO₂농도 저하로 인한 작물 생장을 촉진시키기 위한 방안으로 CO₂를 시설 내에 공급해 작
한정애 환경부 장관은 2월23일 한강홍수통제소에서 영국 알록 샤르마(Alok Sharma) ‘제26차 유엔기후변화협약 당사국총회(COP26)’ 의장과 화상회의를 개최하고 탄소중립 이행을 위한 양국의 기후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영국은 올해 11월 자국 내 글래스고에서 열리는 제26차 유엔기후변화협약 당사국총회 의장국이다. 한정애 장관은 샤르마 의장에게 올해 5월 서울에서 개최되는 환경분야 다자정상회의인 ‘녹색성장과 글로벌목표 2030을 위한 연대(이하 P4G)’ 정상회의에서 보다 많은 국가들의 탄소중립 참여를 촉구해 제26회 당사국총회 성공에 기여하겠다고 약속했다. 또한 우리정부는 사회적 합의를 전제로 현 정부 임기 내에 2020년 말 유엔에 제출했던 ‘2030 국가온실가스 감축목표’를 상향할 수 있도록 최대한 노력하고 선도적으로 탄소중립을 준비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샤르마 의장은 한정애 장관이 올해 5월 중순 영국에서 열릴 예정인 G7 기후·환경장관회의에 초청받은 것을 축하하며 탄소중립 및 녹색전환에 한국의 적극적인 역할을 기대한다고 언급했다. 이번 G7 기후·환경장관회의에는 G7 국가와 초청 3국(대한민국, 호주, 인도 등)이 참여하며 △2050 탄소중립
한정애 환경부 장관은 2월22~23일(한국시각) 화상회의로 열린 제5차 유엔환경총회에 한국 수석대표로 참여해 한국의 녹색회복방안을 소개했다. 유엔환경총회는 유엔회원국 전체가 참가해 유엔환경계획(UNEP)의 사업계획 및 예산, 주요 환경쟁점을 논의하는 최고위급 환경회담으로 2021년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에서 열린 유엔지속가능발전 정상회의를 계기로 격년주기로 개최되고 있다. 이번 총회에서는 ‘자연을 위한 행동강화를 통한 지속가능발전목표달성(Strengthening Action for Nature to Achieve the SDGs)’을 주제로 잉거 안데르센(Inger Andersen) 유엔환경계획 사무총장 및 150여개의 회원국, 시민사회, 청소년단체의 대표들이 참석했다. 리더십 대화 세션에서는 70여명의 각료급 대표들이 지속가능한 코로나19 이후 시대를 위한 녹색회복방안에 대한 의견을 나눴다. 한정애 장관은 이번 회의에서 코로나19 위기를 극복하기 위한 대한민국의 녹색회복정책과 경험을 공유하면서 지속가능한 사회로의 전환을 위한 국제적인 행동강화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먼저 보호지역 확대, 인수공통감염병 대응 강화 등 자연을 위한 행동으로 자연생태 회복을 이뤄내고
환경부(장관 한정애)는 탄소중립 이행을 위한 중요한 정책수단인 풍력발전이 신속하고 친환경적으로 확대될 수 있도록 부처 내 ‘풍력환경평가전담팀(이하 전담팀)’을 발족했다고 밝혔다. 전담팀은 2월22일 현판식을 개최하고 본격적인 업무에 들어갔다. 전담팀은 과장급 서기관 1명, 사무관 2명, 주무관 2명, 검토기관 파견인력 3명 등 총 8명으로 구성됐다. 전담팀의 역할은 효율적인 협의체계를 통해 그간 육·해상 풍력발전 개발과정에서 발생한 환경적인 문제점을 꼼꼼히 검토해 해소방안을 마련하고 전 과정 진단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이다. 풍력발전 환경성 검토를 위한 환경부 내 단일창구(자연보전정책관실 산하)로 운영되며 풍력발전 예정지에 대한 선제적인 자연생태현황 조사를 주관하고 풍력발전 평가지침서(가이드라인)을 마련해 사업자가 사전에 입지예정지의 환경적 적정성을 검토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협의과정에서도 일관된 협의절차와 예측가능한 협의의견 등을 제시하고 협의완료 후 이를 이행하는지 엄격하게 점검할 계획이다. 또한 문제 발생 시 사업자와 함께 즉각적인 개선방안을 마련한다. 이와 함께 탄소중립·자연생태 등 다양한 부문의 지역활동가, 산업계 등과 지속적으로 소통해 풍력발전이 순
정세균 국무총리는 2월24일 전라북도청에서 제25차 새만금위원회를 주재했으며 그동안 지지부진했던 새만금사업을 정상궤도에 올리고 국민들게 ‘이번에는 제대로 개발된다’는 희망을 줄 수 있도록 새로운 비전과 실행력 있는 사업계획을 발표했다. 새만금위원회는 새만금사업 관련 주요정책을 심의하기 위한 국무총리 소속 위원회로서 공동위원장(국무총리, 소순열 전북대 교수) 포함 28명의 위원으로 구성됐다. 이날 회의에서는 △새만금 기본계획 변경안 △새만금 농생명용지 농업용수 공급방안 △새만금유역 후속 수질관리대책안 등 3개 안건을 논의했다. 특히 이번 안건들은 제24차 새만금위원회에서 정세균 국무총리가 직접 지시한 바에 따라 ‘2단계 새만금개발 기본계획’ 추진일정을 2021년 2월로 10개월 앞당기고 수질개선을 위한 배수갑문 확대 개방의 효과를 점검하는 등 새만금사업의 속도감있는 추진과 체감성과 창출에 집중했다. 새만금개발청은 ‘새만금 기본계획 변경(안)’을 보고했으며 새만금의 비전을 ‘새로운 문명을 여는 도시’로 유지하면서 하위비전을 ‘그린성장을 실현하는 글로벌 신산업 중심지’로 새롭게 설정했다. 또한 △세계를 선도하는 그린에너지와 신산업 허브 △모두가 살고 싶은 명품수변
한국에너지공단(이사장 이창섭)은 2월24일 ‘에너지 혁신제품 지정지원 시범사업’을 공고하고 오는 3월18일까지 신청을 받는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에너지효율이 높고 온실가스 감축효과가 우수한 중소기업 제품을 조달청의 ‘혁신제품 조달시장’에 등록해 초기 시장창출을 촉진하기 위한 사업으로 중소기업 제품 중 공공성·혁신성·시장성이 확보된 에너지분야의 제품이 조달청의 혁신제품으로 지정되도록 지원하기위해 추진된다. 대상 기업은 혁신조달시장 등록지원을 통해 초기 판로시장 확대가 기대된다. 신청분야는 신재생에너지 또는 에너지효율분야 제품으로 한정되며 기술개발단계 수준이 7 이상이어야 한다. 기술개발단계(TRL) 7단계 현장 적용 및 활용이 가능한 시제품 개발 완료 예시) 실험실 테스트 多, 시험성적서(자체․공인) 존재 8단계 현장 요구사항이 반영되어 양산을 위한 검증이 완료 예시) 현장적용 사례 有, 실증완료 보고서 존재 9단계 양산을 위한 모든 요건이 완료(시장출시 직전단계) 예시) 양산 준비 완료, 법정 인증 완료 등 ▲기술개발단계 신청대상은 제안제품(제품 및 시스템)을 직접 생산하는 국내 제조 중소기업으로 최근 5년 이내 자체 R&D로 개발완료한 제품 보유
린나이가 네이버 쇼핑라이브 '광자마켓'에서 가스레인지를 9,900원에 구입할 수 있는 파격적인 이벤트를 개최한다. 광자마켓은 린나이 공식 MC 광자댁이 진행하는 쇼핑라이브로 소비자에게 '득템찬스'를 제공하는 콘텐츠다. 이번 가스레인지 9,900원 이벤트는 2월25일 오전 11시부터 한 시간동안 진행되는 광자마켓 방송에서 게릴라 오픈을 통해 한정수량 선착순으로 판매될 예정이다. 이와 함께 린나이 가스레인지 3종을 할인된 가격에 만나 볼 수 있는 기회가 제공된다. 린나이는 최근 코로나19로 인한 비대면 쇼핑이 늘어나며 신유통으로 급부상하고 있는 네이버 쇼핑라이브를 적극 활용한 마케팅을 펼치고 있다. 쇼핑라이브는 동영상을 통해 소비자에게 보다 쉽게 제품의 장단점과 특징을 소개할 수 있는 장점을 가지고 있다. 린나이의 관계자는 “초특가 득템찬스 이벤트 콘텐츠인 광자마켓은 방송일정을 사전에 확인할 수 없는 게릴라 이벤트로 운영될 예정”이라며 “앞으로 린나이 네이버브랜드스토어 알림설정을 통해 광자마켓 이벤트 여부를 확인할 수 있다”고 말했다. 한편 린나이의 대표적인 스테디셀러 아이템인 가스레인지는 불맛을 찾는 소비자들에게 지속적인 사랑을 받고 있다. 47년 가스레인지
산업통상자원부(장관 성윤모)는 2월22일 ‘제6기 에너지위원회’를 출범하고 제22차 에너지위원회를 개최했다. 에너지위원회는 산업부 장관을 위원장으로 당연직 위원(기재부, 과기부, 외교부, 환경부, 국토부 등 차관), 위촉위원 19명 등 총 25명으로 구성된다. 이날 개최된 제22차 에너지위원회에서는 △2021년도 에너지분야 주요정책 추진방향 △에너지 탄소중립 혁신전략 수립방안 △분산에너지 활성화 로드맵 수립방안 △원전관련 주요현안 처리방안 등 총 4개 보고안건에 대해 논의했다. 산업부는 최근 발표된 2021년도 업무보고 중 에너지분야 주요정책 추진방향에 대해 참석위원들과 공유했다. 올해 에너지분야 업무는 2050 탄소중립 실현을 위한 기틀을 다지는데 중점을 두고 재생에너지 확산, 수소산업 생태계 구축, 에너지전환 안착 등 올해 계획된 주요 정책을 차질없이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 정부의 2050 탄소중립 추진전략에 따른 분야별 전략의 일환으로 올해 말까지 에너지 탄소중립 핵심전략 수립이 추진된다. 이를 위해 주요 정책과제 발굴 및 논의를 위한 산·학·연 전문가로 구성된 워킹그룹을 올해 상반기 중 구성하고 업계 의견수렴, 관계부처 협의, 에너지위원회 심의 등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