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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water, 홍수기 물관리 대응 나서

박재현 사장, 종합상황실서 수문방류현황 점검



박재현 한국수자원공사(K-water) 사장은 7월27일 한국수자원공사 물관리 종합상황실에서 홍수기 물관리 대응상황을 점검했다.

수자원공사는 전국 20개 다목적댐, 14개 용수댐과 16개 다기능보 등을 관리하고 있다. 현재 대청댐 등 9개의 댐에서 수문방류를 실시하고 있다.

수자원공사의 물관리 종합상황실은 인공지능(AI), 사물인터넷 등 정보통신기술을 활용해 스마트하게 과학적 물관리를 하며 365일 24시간 운영을 통해 국민의 든든한 물관리 지킴이 역할을 하고 있다.

한편 6월24일 장마시작 후 현재까지 전국 다목적댐 유역의 강우량은 예년의 106%인 355mm이며 저수율은 예년의 143%인 69.3%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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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작권자 2015.10.01 ⓒ Khar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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