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환경에너지 전문기업 센도리(대표 박문수)는 1995년 창업한 이후 다양한 기술노하우와 각 분야별 전문인력을 보유하고 다수의 지적재산 특허기술과 에너지설비와 관련한 제조, 용역, 공사실적을 보유한 토탈 에너지융합 리딩기업이다.
센도리는 20여년간 고효율, 고성능의 친환경제품을 제조·공급하고 있으며 에너지분야에서 선도적인 역할로 지속적인 고객만족을 실현하고 있다.
센도리는 서울 금천구에 본사를 두고 광주광역시에 지점 및 공장을 운영하고 있으며 △제조업 △전문건설업 △엔지니어링사업 △설계업 △감리업 △신재생에너지사업 △ESCO사업 △에너지진단기관 △ESS(에너지저장장치) △시설물유지관리업 △지하수개발·이용시공업 등 사업분야에서 활동하고 있다.
풍량·차압·소음성능 유지
특히 공기순환기(열회수형 환기장치)분야에서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으며 조달물품 18건 중 9건이 우수조달물품으로 등록돼있다.
지난해 우수조달물품으로 등록된 먼지제거장치가 적용된 풍량 및 차압성능을 유지시키는 공기순환기 ‘V 시리즈’는 실내 오염물질을 배출하고 외부 오염물질 유입을 막는 환기기능과 실내 미세먼지 등을 걸러내는 공기청정기능을 탑재했다. 필터가 포집한 먼지를 브러시 및 역풍으로 털어내 성능을 유지하는 특허기술이 적용됐다.
내부로 유입되는 실외공기에 포함된 먼지를 공기순환기 자동먼지제거장치로 포집해 2차측 집진필터에 의해 걸러지기 전에 미리 차단하고 공기순환기 내부로의 먼지유입을 최소화 한 것이 특징이다.
또한 사용자가 직접 프리필터를 청소하거나 교체하는 방식이 아닌 자동먼지제거방식을 적용했다. 자동먼지제거장치는 공기순환기에 지정된 청소로직에 의해 자동으로 먼지를 제거한다. 장치 내부로의 먼지유입을 최소화한 기술로 집진필터의 집진효율을 향상하며 먼지제거장치 필터에 걸러진 먼지를 브러싱 및 역풍 청소로 제거해 환기효율 저하를 방지한다.
이에 따라 필터막힘에 의한 소음증가를 방지할 수 있으며 송풍능력을 유지해 내구성, 경제성, 편리성을 향상시켰다. 풍량에 따라 제품모델을 구분하며 50~1,000CMH 풍량대를 구성하고 있다.
센도리의 먼지제거기능을 구비한 공조장치 V시리즈는 △특허 제10-1828587호 △중소벤처기업부 성능인증 △산업통상자원부 신기술인증 △환경부 녹색기술인증 △발명진흥회 우수발명품인증 △한국표준협회 KS인증 등 기술력을 인정받았다.
정지모드·환기모드·먼지제거모드 등으로 동작하며 △중앙제어 △PC제어 △CO₂ 자동제어 △홈네트워크 연동 등을 선택적으로 적용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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