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열관리시공협회(회장 유정범) 인천시회(시회장 김정옥)는 1월20일 인천종합터미널에서 설 명절맞이 ‘민·관이 함께하는 안전 한바퀴’ 가스안전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날 캠페인에는 김정옥 인천시회장, 김한형 남동구지회장, 조성춘 미추홀연수지회장, 장만희 서구지회장, 조상휘 중구동구옹진지회장, 박진석 본부장을 비롯해 인천시청, 한국가스안전공사, 한국에너지공단, 삼천리도시가스, 인천도시가스 관련 부서 담당자들이 참여했다.
설 명절을 맞이해 진행된 캠페인은 가스안전요령 및 휴대용 가스레인지 사용 안전수칙 홍보 전단지와 함께 시장바구니와 물티슈를 나눠 주며 진행됐다.
김정옥 시회장은 “유관기관과 긴밀히 협업한 사회 공익활동을 통해 지역사회 발전에 힘쓰고 정부의 에너지 관련 정책을 발빠르게 회원들께 제공해 현장에서 경쟁력을 갖출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며 “지역주민들에게 전문기술자인 열관리시공협회 회원들의 책임시공과 안전시공을 지속적으로 홍보해 회원사 권익보호에 기여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한국열관리시공협회 인천시회는 매년 유관기관과 지속적인 네트워크를 통해 ‘민·관 합동 난방설비 안전사고 예방 및 에너지절약 캠페인’, ‘원도심 하우징닥터’ 등 사업을 추진하며 지역사회에 협회 위상을 제고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