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기기 전문메이커 린나이코리아(대표 강영철, www.rinnai.co.kr)는 가스레인지업계 최초로 저탄소제품 인증을 획득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한국환경산업기술원으로부터 저탄소제품 인증을 고효율 가스레인지 RTR-W3000는 기존 모델대비 이산화탄소 배출량을 7% 이상 감축할 수 있다. 저탄소제품 인증은 환경부 산하 환경산업기술원이 주관해 제품의 생산, 수송, 사용, 폐기 등 모든 과정에서 발생하는 온실가스 총 배출량이 기존 모델보다 4.24% 이상 감축됐거나 감축율 기준에 부합했을 때 제품의 친환경성을 인증하는 제도다.저탄소제품 인증을 받은 린나이 가스레인지는 자체 특허기술인 고화력 벤추리 버너구조로 국내 최고 수준의 열효율 55%를 실현해 열효율 48% 가스레인지대비 하루 2시간씩 사용할 시 연간 3만6,050원의 가스비가 절감된다. 또..
삼중테크를 비롯해 천인, 한창, 한국생산기술연구원, 고려대학교, 서강대학교, 전북대학교가 컨소시움을 구성해 세계 최고 효율 흡수식 냉동기 개발에 나선다.총괄주관기업인 삼중테크는 최근 산업기술평가관리원으로부터 ‘냉방능력 200RT급 3중 효용 가스직화식 흡수식 냉동기 개발’ 과제를 최종 수주했다고 밝혔다. 세계 흡수식 냉동기시장은 1조500억원 규모로 형성돼 있으며 동아시아 및 중동은 가스 직화식이, 유럽은 배열온수 흡수식 시장이 주력시장으로 형성돼 있다. 우리나라는 직화식 800여대, 저온수식 300여대 등 1,100여대 시장이 형성돼 있으며 집단에너지 공급지역에 주로 공급되고 있다. 향후 북아프리카, 남미, 동남아 등 신흥국을 중심으로 가스 직화식 흡수식 냉동기 수요가 증가할 것으로 전망된다. 흡수식 냉동기는 대표적인 열구동 냉방시..
귀뚜라미그룹(회장 최진민, www.kiturami.co.kr)은 지난 23일 한국에너지공단 및 한국열관리시공협회와 함께 에너지나눔 확산을 위한 동절기 절전 캠페인 ‘메리 윈터(Merry Winter)’를 출범했다고 밝혔다. 동절기 절전 캠페인 ‘메리 윈터(Merry Winter)’는 정부, 기업, 시민단체가 협업해 에너지를 나누고 사랑을 더함으로써 에너지 소외계층에게도 따뜻한 겨울을 전하고자 마련한 사회공헌활동이다. 이번 출범식은 23일 서울 용산 청년창업플러스센터 앞 공터에서 진행됐으며 문재도 산업통상자원부 차관, 변종립 한국에너지공단 이사장, 이종기 귀뚜라미 사장, 강옥진 한국열관리시공협회 회장 등 70여명이 참여했다.‘메리 윈터(Merry Winter)’ 연합 봉사단은 출범식을 마치고 첫 봉사활동으로 에너지 소외계층 4가구를 찾아 창틀 및 문틀 교..
안전한 가스보일러 사용을 위한 제도적 기반을 마련하기 위해 2014년부터 시작된 ‘가스보일러 안전포럼’ 성과가 서서히 나오고 있어 주목된다. 한국가스안전공사(사장 박기동)는 지난 14일 가스안전공사 서울지역본부 회의실에서 박장식 가스안전관리이사, 최정득 시험검사처장, 최경석 안전연구실 박사를 비롯해 열관리시공협회, 보일러설비협회, 도시가스협회, 보일러업계 관계자 15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5년 제2차 가스보일러 안전포럼’을 개최했다. 가스보일러 안전포럼은 그동안 무자격자 시공방지를 위해 △114안내업체 확인협조 △포털(다음, 네이버)은 제조사가 정식업체 등록요청시 무자격자(업체) 삭제 처리 △공사홈페이지 불법행위 신고란을 활용해 단속조치 등을 추진했으며 주체별 대국민 홍보 필요성에 대해 인식을 같이 했다. 또한 보일..
국가대표 보일러 경동나비엔(대표 최재범, www.kdnavien.co.kr)은 종합에너지기업 대륜ES와 ‘지속적인 도시가스 수요확보 및 스마트 가스기기 보급 활성화 사업을 위한 공동협약(MOU)’을 지난 17일 체결했다.의정부에 위치한 대륜ES 본사에서 진행된 이번 공동협약은 최근 합의된 파리 협약 이후 사회적인 이슈로 대두된 온실가스 감축을 위해 에너지업계에서 먼저 실천방안을 제시하기 위한 것으로 청정 에너지원인 가스를 활용한 친환경 고효율의 에너지기기의 보급 확대를 위해 공동의 노력을 하자는 것이 골자다. 이를 위해 양사는 고효율 친환경의 스마트 가스기기 및 시스템 개발과 보급 확대를 위한 시장 정보 등을 공유하고 구체적인 방안을 마련해 실행한다는 계획이다. 경동나비엔은 1988년 국내는 물론 아시아 최초로 친환경 고효율의 콘덴싱..
린나이코리아(대표 강영철. www.rinnai.co.kr)는 한국능률협회컨설팅이 주관하는 ‘2015년 고객이 가장 추천하는 기업’ 조사에서 가정용 보일러부문 업계 최다 8년 연속 1위로 선정됐다.‘고객이 가장 추천하는 기업’은 각 산업별 상품 또는 서비스를 경험해 본 고객이 이를 다른 사람에게 추천하고자 하는 의향을 산출한 지수로, 기업의 매출액 증가율과 높은 상관성을 가진다.조사결과 응답자의 87.8%가 린나이 보일러를 다른 소비자에게 추천할 의향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난방 효과가 좋다 △연료가 적게 든다 △소음이 적다 △온수공급이 원활하다 △잔 고장이 없다 등의 항목 순서로 높은 평가를 얻었다. 이 같은 결과는 린나이코리아가 경제성과 편의성은 물론 친환경까지 두루 갖춘 보일러를 꾸준히 출시해 소비자 만족이라는 기업적 가치와..
분산형 전력 확대를 위해 △용량요금 산정기준 개편 △연료전환 계수 도입 추진 △수요지 인근 위치 분산전원에 대해 시장 정산금과 용량요금 우대 △LNG 발전소 및 집단에너지 발전비용 일부 현실화 △구역전기사업자의 전력거래 기간 확대 △분산자원 전력거래의 전기사업법상 특례 부여 등이 필요한 것으로 나타났다. 산업통상자원부는 16일 팔래스호텔에서 ‘분산자원 활성화 컨퍼런스’를 열고 기후변화시대를 맞아 수요지 인근에 위치한 분산형 전력 자원이 온실가스 감축과 신산업 창출의 플랫폼 역할을 할 수 있도록 ‘분산자원 활성화 방안’을 논의했다. 분산자원은 수요지 인근에 위치(LNG 발전소, 구역전기, 열병합 발전 등)하거나 배전선로에 연결된 소규모 발전자원(신재생에너지 등)으로 온실가스 감축 및 송배전망 건설 회피 등의 효과 창출이 가..
지열에너지 개발 전문기업 넥스지오가 국내 최초 상용 지열발전소 건설 가시화에 한발 다가섰다고 밝혔다. 넥스지오(대표 윤운상)는 15일 서울 코엑스에서 한국수력원자력, 포항지열발전과 함께 ‘MW급 지열발전 상용화 기술 개발 사업’과 연계한 포항지열발전소의 증설과 상업화를 위한 투자 유치, REC(신재생에너지 공급인증서) 장기매매 계약 등을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 MOU 체결식에는 윤운상 넥스지오 대표, 전영택 한수원 수력양수본부장, 박정훈 포항지열발전 사장 등이 참석했다. MOU 체결의 주요 내용은 △발전용량을 6MW 이상으로 증설하기 위한 투자유치 △신재생에너지 공급인증서 매매 계약의 계약단가 및 기간 조건 등이다. 이번 MOU로 탄소 ‘0’의 심부지열을 이용한 국내 최초 상용 지열발전소의 건설과 운영이 가시화될 전망..
세계 프리미엄 보일러시장의 선두주자인 독일 바일란트(바일란트그룹코리아 대표 손유길, kr.vaillant.com)가 독일 지속가능경영 대기업부문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했다.독일 지속가능경영상은 경제적 성공을 사회적 책임과 환경 보호에 결합해 지속가능한 사회에 대한 개념을 조성하고 본보기를 세우는 회사들에게 부여하는 상이다. 한 해 동안 지역과 환경, 그리고 노동자들을 위해 환경 친화적이고 지속가능하고 혁신적인 경영으로 성과를 이룩한 기업들에게 독일 연방 정부와 지속가능경영재단이 주최로 열리는 시상식에서 주어지는 특별한 상이다.바일란트가 높은 평가를 받은 ‘S.E.E.D.S 프로그램’은 사회(Society), 환경(Environment), 직원(Employee), 혁신적인 개발과 제품(Developments Products)에 대해 지속가능한 발전..
(주)귀뚜라미(대표 이종기, www.krb.co.kr)는 브랜드 가치평가 전문기관인 브랜드스탁이 발표한 ‘2015년 대한민국 100대 브랜드’에서 보일러업계 유일하게 국내 유수의 브랜드와 어깨를 나란히 하며 80위에 선정됐다고 밝혔다.대한민국 100대 브랜드는 브랜드스탁이 지난 1월부터 11월까지 총 230여개 부문의 대표브랜드 1,000여개를 대상으로 평가한 BSTI(BrandStock Top Index) 지수를 바탕으로 이뤄졌다.BSTI는 브랜드스탁 증권거래소의 모의주식 거래를 통해 형성된 브랜드주가지수(70%)와 정기 소비자조사지수(30%)를 결합한 브랜드가치 평가모델이다.귀뚜라미보일러는 ‘거꾸로 타는 보일러’, ‘4번 타는 보일러’ 등 가스비 잡는 기술력으로 소비자에게 인정받아 왔으며 최근에는 사물인터넷(IoT)기술을 적용해 그동안 상상..
산업용 냉동공조설비 컨트롤러 전문기업 (주)두텍(대표 최득남, www.dotech21.com)이 (주)LG유플러스와 지난 3일 통신 결합형 산업부문 에너지절감 솔루션 공급을 위한 공동 마케팅 MOU를 체결하고 본격적인 사업을 진행한다고 밝혔다.산업부문 에너지절감 솔루션은 두텍에서 추진해 온 역점 사업 중 하나인 에어 컴프레서 에너지절감 제어장치 VSD+를 확대하는 것으로 지난 10월 우수자본재 개발 유공자 포상에서 산업통상자원부장관 표창을 수상하며 업계의 큰 관심을 받은 바 있다. LG유플러스는 비즈니스솔루션본부(BS)를 통해 자사의 EMS 플랫폼을 기반으로 각종 디바이스·솔루션기업과 전략적 제휴를 맺고 있다. 최근 산업부문 에너지절감 솔루션 신규 아이템을 찾던 중 두텍의 VSD+에 깊은 관심을 표명하고 적극적인 물밑 협상을 통해 사..
아시아 최대 목재펠릿 생산공장이 충청북도 진천에 들어선다.SY에너지(대표 김지응)는 7일 충북 진천군 초평면 초평로 일대 18만6,574m² 면적의 부지에 930억원을 투자해 아시아 최대 규모인 연간 30만톤 목재펠릿 생산공장 기공식을 개최했다. 이날 기공식에는 한국펠릿협회, 충북도청, 진천군청, 충북지방 중소기업청, LS네트웍스, 지역주민 등 약 400여명의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SY에너지는 국내 목재펠릿산업을 선도해온 신영이앤피가 KB투자증권, IBK기업은행 등 국내 금융사로부터 PF투자를 받아 설립된 신재생에너지 목재펠릿 전문기업으로 LS네트웍스와 원재료공급 및 완제품 판매계약 체결을 완료했다. 이로써 향후 증가될 목재펠릿수요에 전략적 동반자 관계로써 공동 대응을 통해 국내 목질계 바이오매스산업 활성화의 중추적인 역할을 할 것..
세계 최고의 효율을 가진 가스직화식 흡수식 냉동기가 개발된다.한국산업기술평가관리원은 최근 ‘2015년도 제7차 산업핵심기술개발사업 신규지원 대상과제’에 ‘냉방능력 200RT급 3중 효용 가스직화식 흡수식 냉동기 개발’ 과제를 포함해 공고했다. 흡수식 냉동기는 대표적인 열구동 냉방시스템으로 전기를 거의 사용하지 않기 때문에 하절기 냉방수요에 따른 전력부하를 저감할 수 있는 친환경 에너지기기로 에너지절감 및 전력부하 평준화를 위해 기술개발이 필요한 품목이다. 특히 흡수식 냉동기는 냉매로 자연냉매인 물을 사용하기 때문에 오존층 파괴 및 온실가스 저감 등 국제적인 환경규제에 적극 대응도 가능하다.현재 3중 효용시스템은 일본에서만 상용화에 성공했다. 현재 세계 최고 기술력을 보유하고 있는 기업은 일본의 Kawasaki로 효율이..
축냉설비, 지역냉방, 가스냉방 등 전력기금에서 지원하는 부하관리기기사업 내년 예산이 소폭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부하관리기기사업은 전력부하관리기기의 보급을 통한 최대 전력수요 분산 및 제어로 전력수급 안정화에 기어코자 지원하는 사업으로 세부사업은 △축냉설비 △냉난방기기원격관리 △최대전력관리장치 △지역냉방 △가스냉방 등 5개다. 산업통상자원부가 편성한 전력기금 예산안 자료에 따르면 부하관리기기사업의 내년 예산은 192억800만원으로 올해예산 189억2,000만원대비 4% 늘었다. 세부항목별 배정예산을 보면 가스냉방은 올해대비 26% 늘어난 반면 축냉설비, 가스냉방 예산은 소폭 감액 편성됐다.증가한 가스냉방 예산, 하지만… 내년 예산안 중 가장 눈에 띄는 예산은 타 예산대비 대폭 늘어난 금액이다. 지난 2011년 정부예산에 편..
한국에너지기술평가원의 2016년 R&D기획 중 고효율 냉동·냉장 시스템, 전원자립형 GHP, 미활용 열원 최적화 시스템 개발 등 냉난방공조분야의 활발한 연구가 기대된다. 원장묵 에기평 수요관리PD는 11월26일 서울 더케이호텔에서 ‘2015 에너지인력양성사업 성과공유 워크숍’에서 내년도 R&D 추진전략을 발표했다. R&D 추진전략에 따르면 △산업단지 에너지네트워크 △도심형 에너지네트워크 △에너지 IoT 및 빅데이터 활용 등 3개 분야로 나뉜 에너지신산업에는 24개 프로그램, 44개 세부과제가 기획됐다. 이 중 냉난방공조분야의 2016년 R&D 계획으로는 △고효율 냉장·냉동시스템 개발 및 표준화 △계간축열기반 열네트워크 △전원 자립형 가스엔진 히트펌프 △대규모 미활용열원 최적화시스템 △가스냉열 활용기술 등이 눈길을 끌었다. ‘고효율 냉동·냉장시스템 개발 및 표준화’식품, 식자재 등의 저장에 적용되는 고효율 냉동·냉장시스템 개발 및 최적운전을 통한 에너지소비절감이 절실하다. 하지만 저온분야와 관련해 지난 15년 동안 정책적으로 지원한 R&D연구과제가 전무한 실정이기 때문에 과제선택의 적기라는 판단이다. 특히 물류시설 전용단지 총 면적의 20%(65만2,692평) 정도로 예상되는 냉동·냉장 창고는 에너지 다소비 시설임에도 불구하고 관련 규정이나 기준이 마련돼 있지 않다. 설치현장의 저장식품 종류에 따라 면적과 용량이 달라 관리가 어려우며 관련기업은 영세 중소기업이 많다. 세계 냉동시장은 지난 2012년 3,100억달러에서 꾸준히 성장해 2016년 4,000억달러 규모를 바라보고 있고 연평균 8.9% 성장이 전망된다. 이에 따라 복합열원, 고효율 유닛이 적용된 냉동·냉장시스템 기술개발을 목표로 고효율 콘덴싱 유닛, 광대역 온도 및 습도제어, 우레탄 판열 고단열화 및 안정성 확보기술 등을 추진할 방침이다. ‘계간축열 기반 열네트워크’계간축열기반 신 수요관리 사업모델 개발을 목표로 이미 추진되고 있는 연구과제다. 올해는 수요관리측면 문제로 잠시 멈춰있는 상황이지만 내년에 재추진할 계획이다. 계절간 열수요 및 공급간 불균일성을 근본적으로 해결할 수 있는 획기적인 열저장 이용기술로 국내 에너지사용 환경에 적합한 계간 축열조기술을 개발해 국산화시킨다. 특히 다양한 계절간 축열저장소 종류별 방법론 연구가 요구되며 신 에너지수요관리 사업모델 개발이 필요하다. ‘전원 자립형 가스엔진 히트펌프(GHP)’발전·냉방·난방의 통합제어시스템을 마련하는 연구과제로 △냉방 20RT COP 1.17 △난방 75kW급 1,27 △발전효율 50kW급 효율 34% 이상을 개발목표로 정하고 200평 규모의 상업용 건물, 병원 등에 적용하며 병렬연결 시 중대형건물로 확장할 수 있는 시스템을 개발한다. 현재 국내 전체냉방 중 가스냉방 비중은 9.7%로 저조한 실정이지만 일본의 경우 가스냉방비중이 23.8%이며 선진국들은 2030년까지 24%로 확대할 계획을 갖고 있다. 2013년 ‘공공기관에너지이용합리화규정’ 개정으로 가스냉방설치 의무화를 시행하고 있지만 현재 가스냉방시장의 80%가 일본제품으로 국산화가 시급한 실정이다. ‘대규모 미활용열원 최적화시스템’정유·석유화학 공정의 대규모 미활용 저위열원의 활용을 위한 최적 패키지 개발연구다. ORC(유기랭킨사이클)발전, 흡수식 냉동기 및 히트펌프 등 각각 적용하는 경우 경제성 확보가 어려우나 세 가지 요소기술이 결합된 사업화모델 제시가 가능할 것으로 보인다. ORC발전 및 흡수식 냉동기에서 필요로 하는 냉각수 생산에 히트펌프를 적용한다면 중온수 승온을 할 수 있으므로 통합 효율 향상이 기대된다. ‘가스냉열 활용기술’–162˚C LNG 냉열활용에 관한 종합적인 테마파크 구축에 의한 실증기술 연구로 LNG 냉열 활용온도에 따른 시스템의 수직계열화에 의한 실증이 목표다. △-50˚C 이하에서 냉열이 활용되는 시스템(냉동·냉장창고 등) △-100˚C 이하에서 냉열이 활용되는 시스템(식품동결분쇄 등) △-162˚C에서 냉열이 활용되는 시스템(냉열발전, 액체수소제조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용이 가능할 것으로 예상된다. LNG 냉열활용은 현재 극히 일부분만 활용되고 있으므로 다양한 활용처에 따른 경제성 검토를 통해 LNG냉열의 효율적인 활용확대를 위한 기술개발이 필요한 시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