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케이보드는 ‘정직함으로 승부한다’라는 기업 이념을 모토로 ‘오직 정직한 제품 생산만이 최고의 가치라 여기는 100년 기업’을 꿈꾸고 있다. 심재준불연 EPS 단열재시장을 선도하는 기업으로 EPS는 화재에 취약하다는 인식을 깨뜨리고 불에 잘 타지 않는 우수한 성능의 제품을 생산하고 있다. 화재 시 유해가스와 연기발생을 최소화한 EPS 단열재의 양산체제를 갖추고 있다.
디케이보드의 심재준불연 EPS 단열재 DK보드-X는 수성바인더와 친환경 무기난연제를 사용해 알러지 유발물질과 1급 발암물질인 폼알데하이드와 같은 성분이 방출량 0.001 미만으로 제로에 가까운 친환경적 제품이다.
이 제품은 이천 물류센터와 제천 스포츠센터 등 대형 화재사건의 원인으로 지목되고 있는 가연성 단열재와 드라이비트 외벽마감시공시 단점들을 대폭 보완해 건축사들로부터 큰 호평을 받고 있다.
국내 외단열시장 EPS 단열재 선도
국토교통부는 화재에 취약한 건축자재의 안정성을 높이기 위해 ‘건축자재 등 품질인정 및 관리기준’을 강화하고 있다. 이에 발맞춰 디케이보드는 끊임없는 연구‧개발로 심재준불연 EPS 단열재 DK보드-X를 개발했으며 국토부로부터 화재 안전성을 갖춘 단열재로 화재안전성 인증을 받았다.
DK보드-X는 디케이보드가 10여년의 기술개발과 대폭적인 설비투자를 통해 4개의 특허기술이 집약된 제품으로 단열효과 극대화와 뛰어난 가공성, 기존 EPS 단열재대비 준불연성능 보강 등으로 제품 우수성을 입증받았다.
EPS 단열재의 단점인 단열재의 휨 현상, 수축 팽창 등을 최소화하기 위해 국내 최대 대형 1차, 2차 숙성실을 확보해 6~7주의 숙성을 거침에 따라 제품의 단열효과를 높여 시공자들로부터 인정받고 있다. 또한 심재준불연 단열재임에도 불구하고 탁월한 융착력으로 굴곡 및 압축 강도, 흡수율 등에서 뛰어난 안정성을 갖췄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최근 잇따르고 있는 대형화재사건으로 비판의 대상이 된 가연성 단열재와 가연성 드라이비트 방식의 외벽마감 시공이 가지고 있는 대부분의 단점들을 극복한 DK보드-X는 건식 외벽복합마감재 시공 시 석재 30mm 이상 최종시험을 통과했다. 최소 50mm, 최대 180mm에 이르는 모든 두께의 성적서를 사용할 수 있게 됐다. 습식 외벽복합마감재 시공 시 외벽마감재 7mm 이상 최종시험에 합격해 최소 50mm, 최대 300mm에 이르는 모든 두께의 성적서를 사용 가능하게 됐다. 이로 인해 디케이보드는 공인인증기관인 한국건설생활환경시험연구원(KCL)의 실물모형시험 성적서를 받았다.
DK보드-X는 올해 2월 중소벤처기업부로부터 성능인증(EPC)을 획득한 바 있다. 이는 EPS 단열재가 국내에 도입된 50년 역사상 최초다. 이를 바탕으로 벤처기업으로도 인증받았다.
제품의 우수성은 지난해 국토부 건축안전모니터링 불시점검에서 4회 연속 심재준불연 적합 판정을 받아 제품 품질과 우수성을 검증받은 바 있다. 또한 실제 옆 시공현장에서 화재가 발생했을 때 DK보드-X가 시공건물을 보호하는 방화벽 역할을 했던 사례 등 여러 차례 실질적으로 품질을 인정받는 계기도 있었다.
한갑호 디케이보드 대표는 “최근 DK보드-X가 국토부고시 습식·건식 실물모형 화재시험에서 모두 합격한 쾌거는 준불연 단열재 품질과 외벽마감 몰탈의 품질이 우수하다는 사실을 입증한 셈”이라며 “심재준불연 단열재 선도기업으로서 위상을 견고히 다지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