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안전관리원은 11월15일 이사회 소위원회 회의와 남강댐 현장방문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국토관리원은 현장경영 실천 및 비상임이사 책임성 제고를 위해 정기적으로 현장방문을 실시하고 있다. 진주시 내동면 남강댐은 국토관리원을 통해 정밀안전진단이 수행된다. 올해에는 이번 남강댐 방문을 포함해 모두 4차례 현장방문이 이뤄졌다.
국토관리원은 남강댐 진단 현장방문에 앞서 이사회 소위원회(경영전문·국토안전위원회)를 인재교육관에서 개최하며 △제2차 예산운영계획변경안에 대한 논의 △국정감사 결과 △내부성과 평가 △직무급 제도 개선방안 보고 등을 진행했다. 또한 투명한 회의운영을 위해 이날 이사회의와 현장방문에 MZ세대 직원들도 자리를 함께 해 눈길을 끌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