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펌프 판매 1위 브랜드 윌로펌프(대표 전일승)는 4월17일부터 19일까지 경기도 고양시 킨텍스에서 진행되는 ‘코리아 나라장터 엑스포 2024’에 참가한다고 밝혔다.
코리아 나라장터 엑스포는 국내‧외 공공구매시장을 대상으로 한 대표적인 전시회로 혁신기업들이 최신 기술과 우수한 품질의 제품을 선보이며 다양한 구매담당자와 해외바이어들과 비즈니스 네트워킹을 통해 새로운 비즈니스 기회를 모색하는 박람회다.
윌로펌프는 오배수 솔루션인 ‘이엠유포트 코어(Wilo-EMUportCORE) 및 윌로 모니터링시스템(Wilo-Monitoring System)을 선보일 예정이다.
이엠유포트 코어는 기존 오배수 패키지 패러다임을 바꾸는 혁신적인 시스템으로 오수 내 고형물을 효과적으로 분리 후 이송해 고형물로 인한 펌프 막힘을 방지한다. 특히 부스 내에서 시스템 시연회를 현장에서 직접 진행해 제품이 작동되는 모습과 설명을 들을 수 있다.
윌로펌프의 독자적인 기술력을 바탕으로 개발된 윌로모니터링시스템은 고성능 솔루션으로써 현장에 설치된 펌프 운전상태를 실시간으로 감시하는 기능을 제공한다. 모니터링시스템을 통해 펌프상태, 유압압력, 전력소비량 등을 철저히 모니터링해 정확한 정보를 실시간으로 제공한다.
윌로펌프의 관계자는 “고객들은 효율적인 펌프 운영과 예방 정비를 철저히 수행할 수 있으며 잠재적인 문제를 사전에 감지해 예방조치를 취할 수 있다”라며 “이번 전시회를 통해 윌로펌프는 현장에 설치돼 있는 이엠유포트 코어 모니터링을 고객들에게 선보일 예정”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