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성산업의 보일러 전문 계열사 대성쎌틱에너시스는 최근 기존 5핀 라디에이터대비 약 40% 가벼우면서도 캠핑장, 이너텐트, 사무실 등 어디에서나 가볍게 사용할 수 있는 초경량(2.75kg) ‘대성 이너프 미니 라디에이터’를 출시했다고 밝혔다.
국가화재정보시스템에서 공개한 자료에 따르면 최근 3년간 전기난로로 인한 화재사고가 214건에서 252건으로 점차 증가하고 있는 추세다. 특히 야외 레저수요가 폭발적으로 증가했던 2022년 기준으로 3년간 전국 캠핑장 등에서는 총 145건의 화재가 발생해 25명의 사상자가 발생한 것으로 집계됐다. 그동안 전기난로로 인한 화재사고 및 캠핑장에서의 화재 안전사고로 인해 심각한 재산, 인명피해가 발생한 것은 부정할 수 없는 사실이다.
지난 반백 년간 보일러와 온수기를 중심으로 안전하고 효율적인 계절난방가전을 제조, 보급해 오며 많은 사랑을 받아온 대성쎌틱은 이러한 고객의 불안을 해소하기 위해 비교적 안전하고 이동이 편리한 신제품 ‘대성 이너프 미니 라디에이터’를 출시하고 본격적인 판매에 나섰다.
유럽형의 슬림한 외관과 뛰어난 안전성으로 가정뿐만 아니라 업장 및 병원 등에서도 대중적으로 널리 사용되고 있는 DSRA시리즈의 16년 명성을 이을 신제품으로, 무게는 더 가볍게, 활용성은 월등히 더 높였다. 찬 공기를 밀어내는 대류식 난방장치이기 때문에 난로, 화로와는 달리 유해가스 방출이 전혀 되지 않아 현존하는 전열기구 중 안전성으로는 단연 으뜸이다. 대성 미니 라디에이터의 경우 자동전원차단장치, 과열방지기능까지 모두 내장돼 있어 텐트 안, 좁은 공간에서 화재 걱정없이 안심하고 따듯한 온기를 누릴 수 있다.
야외 활동 시 한 손으로 가볍게 들고 필요한 곳에 이동하며 사용할 수 있으며 사무실 등 협소한 실내 공간에서 가스경보기 등의 별도 설치 없이 안전하게 사용하기에도 제격이다. △20dB 초저소음 △하루 640원의 저렴한 전기료(1일 8시간 기준, 누진제 미적용시) △무취, 무연으로 아이부터 어르신까지 남녀노소 누구나, 충분한 온기를 누릴 수 있도록 설계됐다. 특히 매력적인 무광 카키 컬러 외관으로 ‘작지만 충분한’, 그야말로 실용성을 두루 갖춘 컴팩트한 제품의 장점을 감성으로 먼저 느낄 수 있다.
대성쎌틱은 이너프 미니 라디에이터 출시 기념으로 대성쎌틱 네이버 본사몰(https://smartstore.naver.com/celticmall)에서는 풍성한 사은품 혜택을 마련했다. 이동을 더욱 간편하게 도울 블랙 컬러의 ‘포터블 백’이 한정수량으로 준비돼 있으며 소진 시 마감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