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CL(원장 천영길)은 지난 9월5일 중소벤처기업부가 주최하는 ‘2025년 중소기업 기술·경영 혁신대전’에서 대통령표창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이번 수상은 산·학·연 협력을 통한 중소기업 대상 기술지원 및 수출확대 등의 공로를 인정받은 결과다.
KCL은 중소벤처기업부 산·학·연 협력사업을 통해 △기술개발지원 △국산화 △해외인증 획득 등을 추진하며 중소기업의 경쟁력 강화를 이끌어왔다. 이 과정에서 △지식재산권 창출 △청년 인재육성 △품질개선 △공정효율화 등 다양한 성과를 달성했다. 이러한 성과는 국가경쟁력 제고는 물론 국민이 보다 안전하고 신뢰할 수 있는 제품을 사용할 수 있도록 해 생활편의 향상과 삶의 질 개선으로 이어지고 있다.
또한 KCL은 정부의 친환경·안전·품질 정책기조에 맞춰 관련기술개발과 시험·인증 사업을 적극 추진해 왔다. 산업표준제정과 제도개선에도 참여하며 중소기업이 주도하는 혁신 생태계조성에도 기여했다. 이러한 노력을 통해 단순한 기술지원을 넘어 지속가능한 산업환경 마련에도 힘을 보탰다는 평가다.
천영길 KCL 원장은 “이번 대통령표창은 KCL이 중소기업과 함께 걸어온 혁신 여정의 결실”이라며 “앞으로도 시험·인증·기술 지원 전 분야에서 중소기업의 기술자립과 수출경쟁력 강화를 위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