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난방 사업자가 열사용자에게 실시간 열사용 정보 및 부가정보를 제공해 효율적인 운영이 가능한 피드백 서비스가 개발된다. 한국지역난방공사 미래개발원은 2015년부터 ‘IoT 기반 지역난방 열수요 통합관리시스템 기술개발’ 과제를 진행하고 있으며 현재 3차년도 연구를 진행하고 있다. 이번 과제는 한국에너지기술평가원의 에너지기술개발사업 연구과제로 지역난방공사 미래개발원이 주관하고 전자부품연구원(KETI), (주)현암바씨스, (재)차세대융합기술연구원, (주)에코센스가 참여해 오는 5월 마무리될 예정이다. 지역난방공사는 국내 최대규모의 지역냉난방 열공급 전문기업으로 과제 총괄 및 운영, 실증용 테스트베드 선정 및 구축, 실증시험 및 시험에 대한 결과평가를 맡고 있다. 전자부품연구원은 IoT기반 건물효율화 원천기술을 보유하고 있..
HVAC & R 2018 Japan은 Low GWP 냉매 적용 확대 및 다양한 신냉매 출현을 알렸다. 또한 R134a와 R410a를 결합한 캐스케이드 방식의 고온수(80℃ 이상) 히트펌프와 그동안 치열한 경쟁관계였던 가스와 전력업계가 공동부스를 마련하고 GHP와 EHP를 결합한 시스템을 대거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 지난 2월27일부터 3월2일까지 도쿄 마쿠하리 메쎄(Makuhari Messe)에서 열린 HVAC & R 2018 Japan은 올해로 40회를 맞이했다. 격년제로 열리는 HVAC & R은 전시회가 열린 1956년 이후 그동안 열렸던 도쿄 빅사이트를 떠나 ‘가장 큰 냉난방공조 비즈니스 기회’라는 주제로 마쿠하리 메쎄에서 열렸다. 이번 전시회에는 200여개사가 약800부스로 참여했다. 전세계 냉동공조산업을 이끌고 있는 다이킨, 미쓰비..
지난 1월 스마트시티 시범사업지로 세종과 부산이 선정되면서 국민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스마트시티는 대규모 개발사업으로 경제유발효과가 큰 데다 4차 산업혁명의 화두 속에서 국민들의 미래 삶의 형태를 결정짓는 요소이기 때문이다. 정부는 향후 기존·쇠퇴도시 10여곳도 추가지정할 방침이라고 밝혔지만 이번 시범사업지는 신도시 형태로 다양한 신기술이 집적될 전망이어서 더욱 주목받는다. 세종, ‘스마트에너지’ 콘셉트 이번에 선정된 세종지역은 행정중심복합도시(행복도시) 5-1생활권으로 약 274만1,000㎡(약 83만평) 구역이다. 29만3,000명이 생활할 전망이며 2022년까지 조성사업이 추진된다. 5-1생활권은 에너지부문을 특화해 에너지통합관리시스템을 정비한 스마트그리드를 추진하며 태양광·신재생에너지를 도입하고 제로에너지빌..
(주)귀뚜라미는 한국생산성본부(KPC)가 발표한 국가브랜드경쟁력지수(NBCI)에서 11년 연속 가스보일러부문 1위에 선정됐다고 5일 밝혔다. 한국생산성본부는 매년 65개 업종의 237개 브랜드를 대상으로 국가브랜드경쟁력지수(NBCI)를 조사해서 상반기엔 제조업, 하반기엔 서비스업을 발표한다. 2018년 상반기 국가브랜드경쟁력지수(NBCI)는 제조업 분야에서 한국을 대표하는 33개 업종 118개 브랜드를 대상으로 조사했다. 복수의 조사업체(서울마케팅리서치, 유니온리서치, 메트릭스코퍼레이션)가 담당해 조사의 신뢰성을 확보했다.귀뚜라미보일러는 2017년 11월27일부터 2018년 1월12일까지 47일간 1만 6,520명을 일대일 개별면접 방식으로 조사한 결과에서 종합점수 76점을 받아 11년 연속 업계 최고의 자리를 지켰다. 귀뚜라미는 미세먼지 유발..
LG전자가 ‘고효율 가스히트펌프(GHP)를 위한 엔진 및 사이클 최적화 기술’로 녹색기술인증을 획득했다. LG전자는 신제품인 GHP Super Ⅲ에 냉매량을 최적의 조건으로 실시간 제어하는 스마트 냉매 컨트롤, 오일량을 실시간으로 감지하고 자동 급유해주는 스마트 오일 컨트롤, 열교환 면적을 대폭 늘린 4면 열교환기 등 획기적인 신기술을 적용했다. 특히 4면 열교환기는 냉난방기가 열을 전달하는 면적인 전열면적을 20% 이상 넓게 만들어 제품 성능을 높이는 동시에 에너지효율도 4% 이상 올리는 데 크게 기여했다. LG전자는 국내 유일의 국산 가스히트펌프 제조사로서 2017년 단독형 가스히트펌프로는 세계 최대 용량인 32HP(마력) 제품을 세계 최초로 양산하면서 글로벌 B2B 공조시장을 선도하고 있다. 32HP은 냉방용량 90kW, 난방용량 100kW에..
린나이코리아(대표 강영철)가 ‘2018년 한국에서 가장 존경받는 기업’ 조사에서 11년 연속 가정용보일러부문 1위 기업으로 선정됐다. 한국능률협회컨설팅이 주관하는 ‘한국에서 가장 존경받는 기업’ 조사는 국내 기업들의 가치영역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증권사 애널리스트, 산업계 간부진, 일반소비자 등 약 1만2,000명의 설문을 통해 최고의 기업을 선정한다. 존경받는 기업 가정용보일러부문에는 린나이를 포함해 경쟁사인 경동나비엔, 귀뚜라미보일러 등 국내 보일러산업 대표기업들이 조사대상이었으며 린나이는 △경영자산 활용도 △직원 복리 후생 및 근무환경 △제품의 질(서비스 포함) △ 고객만족 실현 △믿을만한 기업 △소비자 선호 기업 등에서 경쟁사보다 높은 점수를 받았다. 특히 별도 조사항목인 ‘동종 산업 내에서 가장 존경받을 만한 기업이..
한국건설기술연구원(건설연, 원장 한승헌)은 지난 23일 고양시 관계자와 만남을 갖고 4차 산업혁명과 스마트시티 기반의 ‘통일한국 고양실리콘밸리’ 프로젝트 등 각종 현안에 대해 적극 협력하기로 합의했다고 밝혔다. 이날 면담에서는 국민 재난안전 대응·연구 등 양 기관간의 고유기능에 대해 서로 이해하고 전 분야에서 교류협력을 강화하기로 의견을 모았다. 양 기관은 고양시의 역점사업인 ‘통일한국 고양실리콘밸리 프로젝트’와 더불어 정부의 주요 관심사항인 국민안전 및 재난대응 분야에서도 협력강화를 약속했다. 고양시가 추진하는 통일한국 고양실리콘밸리 프로젝트는 고양일산테크노밸리·고양방송영상밸리·고양청년스마트타운·킨텍스제3전시장 건설 등 고양시 차원에서 추진하는 대규모 프로젝트다. 건설연은 국가전략사업으로 추진 중..
녹색건축인증제도(G-SEED)가 검·인증을 분리하는 체제로 개편되고 인증부여는 한국건설기술연구원(건설연, 원장 한승헌)으로 일원화하는 방안이 추진되고 있다. 현재 G-SEED는 ‘녹색건축물 조성 지원법(녹색건축법)’과 시행령 등 하위법령 및 ‘녹색건축 인증에 관한 규칙’ 등에 따라 건설연이 운영기관으로 지정돼 전체적인 제도의 운영·연구·개발·시행에 관한 제반사항과 인증기관의 관리·감독을 맡고 있다. 인증기관은 △한국토지주택공사 △한국에너지기술연구원 △크레비즈큐엠 △한국교육녹색환경연구원 △한국시설안전공단 △한국감정원 △한국그린빌딩협의회 △한국생산성본부인증원 △한국환경건축연구원 △한국환경산업기술원 등 10곳이 지정돼 있다. 현행 제도에서는 G-SEED를 받기위해 건축주, 건축사사무소 등 건축물소유자..
22~24일까지 일산 킨텍스에서 개최된 2018 한국건축기계설비전시회(HVAC KOREA)가 성황리에 폐막했다. 기계설비와 관련된 기업들의 부스와 함께 관련 세미나, 기계설비산업 홍보관 등 다채로운 볼거리가 참관객들의 시선을 끌었다. 개막식에는 조정식 국회 교통위원회 위원장과 강훈식 의원, 변희석 서울지방조달청장 등이 참석해 기계설비인들을 격려했다. 백종윤 회장은 개막식 개회사를 통해 “전 세계의 이목이 집중되는 평창동계올림픽에서 우리 민족 고유의 난방방식인 온돌의 우수성과 선수들 사이에서 빙질이 좋다는 찬사가 쏟아지는 것은 설계 및 시공한 기계설비의 큰 자랑”이라며 “평창동계올림픽이 국민들이 기계설비의 중요성을 인식하는 계기가 되기를 바라며 올림픽의 뜨거운 열기가 이곳 전시장에도 이어지길 바란다”고 말했다. 올해로 3..
기계설비관련법안이 지난 20일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국토법안심사 소위원회를 통과했다. 기계설비법안은 국민안전과 쾌적한 환경조성, 기계설비산업 발전을 위해 만들어진 것으로 ‘기계설비산업 진흥법안(윤후덕 의원 대표발의)’과 ‘기계설비 안전 및 유지관리에 관한 법률안(조정식 의원 대표발의)’이 지난해 10월, 11월 각각 상정됐다. 두 법은 20일 열린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국토법안심사 소위원회에 일괄상정돼 논의를 진행했다. 논의결과 이번 기계설비관련법안은 본회의에 부의하지 않고 수정의견을 반영해 하나의 위원회 대안을 만들어 법제사법위원회에 제안할 방침이다. 두 법안을 통합한 법안의 이름은 ‘기계설비법’이 될 예정이다. 이번 회의에 참석한 손병석 국토부 제1차관은 “기계설비산업과 기계설비가 가진 중요성을 감안할 때 지금 관련..
국내 유일의 기계설비건축산업 종합전시회인 ‘2018 한국건축기계설비전시회(HVAC Korea)’에서 히트펌프, 수요관리, 녹색건축, 차세대 지역난방, 데이터센터 등 관련분야의 전문적인 지식과 사례를 나눌 수 있는 자리가 마련된다. 특히 국토교통부, 한국전력공사, 한국지역난방공사 등 정부 및 공공기관과 국제기구인 IEA를 비롯해 국내 학계, 연구기관, 업계 대표기업 등이 연사로 나서 기계설비인의 필수 정보교류 장으로 자리매김할 것이 기대된다. 오는 2월22일부터 24일까지 3일간 킨텍스에서 개최되는 건축기계설비전시회는 기계설비 관련 장비, 자재, 공법을 총망라하는 종합전시회다. 냉난방공조, 위생, 가스, 자동제어, 소방, T.A.B(Testing, Adjusting, Balancing), 특수설비, 에너지 등 기계설비 전 부문에 걸쳐 신제품 및 기술을 소..
한국지역난방공사는 8일 판교지사에서 콤팩트설비유니트관련 제작사 의견수렴 등을 위한 업계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에는 콤팩트유니트 제작사 및 열교환기 제조사 등 업계 관계자 20여명이 참석했다. 지역난방 설비는 사용자 안전성 및 관리편의성 확보를 위해 지역난방공사가 정하는 열사용시설기준에 맞춰 설계되고 있고 타 열병합발전 사업자들에게도 많은 영향을 미치고 있다. 1990년 처음 제정된 열사용시설기준은 시간이 흐르고 기술이 발전함에 따라 생기는 신기술 적용, 더 효율적인 방안 검토 등을 이유로 수정이 이뤄져왔다. 이번 간담회는 예전에 주로 이뤄지던 기계실 시공방식이 공장에서 콤팩트유니트를 만들어 기계실에 설치하는 방식으로 변화함에 따른 열사용시설기준의 정리와 함께 제조사, 사용자, 관리자들의 의견을 조율하고 좀더 정..
공공기관 납품단가 손해로 계약전 포기한 업자에게 입찰참가제한 제재 중 부정당업자로 정해 과도한 제재처분을 개정해 줄 것을 요청하는 청와대 국민청원(www1.president.go.kr/petitions/135921)이 올라와 관심을 받고 있다. 개정요청 내용을 보면 공공기관의 물품구매 입찰에서 입찰예정가격(설계가격) 또는 낙찰가격이 납품할 수 없는 금액으로 입찰 시행돼 입찰 후 계약대상자가 계약후가 아닌 계약전 사전에 포기한 경우 계약전에 포기한 자에게 ‘공기업·준공기업 계약사무규칙’ 제15조, ‘국가를 당사자로 하는 계약에 관한 법률’ 제27조 등을 적용 제재 3개월 처분은 발주처의 지위를 너무도 과도하게 행사하도록 한 법률로 개정을 요청한다는 것이다. 입찰참가제한 제재 3개월 처분은 공공기관의 입찰참가 제한뿐만 아니라 일반 소액의 수..
‘2018 미래도시 심포지움’이 지난 8일 한국과학기술원(KAIST)에서 열렸다.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행복청), 미래도시포럼, KAIST 재난학연구소가 공동으로 주관한 이번 행사는 점차 현실로 다가오는 스마트시티 등 미래도시를 대비하고 이와 관련된 다양한 분야의 기술·개념들을 점검 및 공유하기 위해 기획됐다. 미래도시 포럼은 2017년 11월 산·학·연 연구자와 지자체가 중심이 돼 스마트시티, 에코시티를 포함한 미래도시의 비전과 전략 및 기술관련 전문가 네트워크 구축을 위해 결성됐다. 이번 심포지엄에서는 미래도시의 개념, 사회문화 특성, 미래트렌드 등 거시적 관점의 방향성을 점검하고 정보기술, 교통통신, 에너지 등 요소기술이 소개됐으며 에코델타시티·행복도시 등 국내사례와 함께 세계의 스마트시티의 사례가 소개되기도 했다. 전..
겨울철 동파나 여름철 과열 위험이 적어 태양열 집열기의 문제점을 개선한 ‘공기식 태양열 집열기’의 국내 보급 길이 열릴 것으로 기대된다. 한국에너지기술연구원, 한국항공대학교는 지난 8일 한국과학기술회관 신관 호의실 1에서 한국에너지공단 후원으로 ‘공기식 태양열 집열기 성능인증기준(안) 공청회를 개최했다. 공기식 태양열 집열기는 공기를 열전달 매체로 활용해 태양에너지를 열에너지로 변환시켜 건물에 공급함으로써 건물 난방부하 저감 및 환기부하 저감에 활용되는 기술이다. 액체식 태양열 집열기에 비해 비교적 단순하고 겨울철 동파나 여름철 과열 위험이 적은 기술로 알려지고 있다. 유럽, 미국, 호주, 캐나다 등 선진국을 중심으로 공기식 태양열 집열기 보급 노력이 증가하고 있으며 최근 국내에서도 공기식 태양열 집열기의 공공건물 신재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