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언구 대한기계설비산업연구원장은 15일 개최된 ‘기계설비인의 날’ 행사에서 ‘기계설비산업의 지속가능한 발전’이라는 주제를 통해 기계설비산업의 발전전략에 대한 해법을 제시했다. 이언구 원장은 “기계설비란 건축물을 쾌적하고 건강하며 효율적이고 안전하게 유지하기 위해 설치하는 설비로 이와 함께하는 건설은 인류의 출현과 함께 시작, 시대에 따라 무침은 있었으나 항상 일정한 수준을 유지하는 필수산업”이라고 말했다. 발표에 따르면 국내건설투자는 1990년대 후반까지 매년 큰 폭으로 상승했으나 2000년대 이후 현상유지 혹은 감소추세에 있다. 이에 따라 건술투자의 GDP 비중은 1990년 초 약 28%를 정점으로 매년 하락, 2014년 14.1%를 기록했지만 선진국에 비해 아직도 매우 높은 수준이며 앞으로 생활수준 향상에 따라 10% 이하까지..
올해 창립 30주년을 맞은 대한기계설비단체총연회(회장 강병하, 이하 기단연)는 15일 기계설비산업의 중요성을 재인식하고 기계설비인의 자긍심 고취 및 위상을 제고하기 위해 제정한 ‘제1회 기계설비의 날’ 기념식을 강호인 국토부 장관, 유승엽·이우현 국회의원을 비롯해 6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밝혔다. 기단연은 기계설비산업과 관련된 학술(대한설비공학회), 시공(대한기계설비건설협회), 제조(한국냉동공조산업협회), 기술(한국설비기술협회), 설계(한국설비설계협회)분야 모두를 아우르는 연합 조직으로 1986년 7월16일 구성돼 올해로 설립 30주년을 맞았다. 다만 기념식은 올해 7월16일이 휴일이어서 15일 열렸다. 이날 행사는 기단연 윤리위원장인 유호선 교수의 ‘기계설비인 윤리헌장’ 낭독을 시작으로 강병하 기단연..
문혁 건설산업정보센터 기획총괄실장은 15일 대한기계설비단체총연합회가 개최한 ‘제1회 기계설비인의 날’에서 ‘기계설비산업의 현황’이라는 주제발표를 통해 국내·외 경제와 국내 건설경기를 살펴보고 설비건설업 현황을 분석했다. 발표에 따르면 세계경제 성장세는 미국 등 선진국의 경기개선에도 불구하고 중국을 비롯한 신흥국의 성장세 둔화 등으로 인해 부진을 면치 못하고 있는 상황이다. 특히 국내 전문기관들은 세계경제의 전망을 감안해 2016년 이후 국내 경제 역시 3%대 초반에서 중반의 완만한 성장세를 전망하고 있다. 문혁 실장은 “우리 경제는 글로벌 금융위기 이후 지난 5년간 지속된 투자부진으로 인해 낮은 경제성장률을 기록하고 있다”라며 “중국의 경제둔화, 유로존 불안, 가계부채 부담, 생산가능 인구감소 등이 부담요인으로 작..
LG전자(www.lge.co.kr)가 미국의 대표적 안전인증기관인 UL(Underwriters Laboratories)과 함께 생활가전 제품의 안전성 인증 절차를 강화한다. 양사는 14일 경상남도 창원시 성산구 성산동 소재 LG전자 창원 2공장에서 ‘UL 프리미어 솔루션 도입’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식에는 LG전자 HA품질경영FD 담당 윤경석 상무, 시스템에어컨RD/ED 담당 오세기 상무, UL 글로벌 가전기기 사업부문 토드 데니슨(Todd Denison) 총괄, UL 코리아 황순하 사장 등이 참석했다. ‘UL 프리미어 솔루션’은 제조사와 UL이 특정 제품의 ‘UL 마크’ 발행을 위한 인증 절차를 별도로 구축해 제품의 개발 초기단계부터 제품의 안전성을 엄격하게 관리하는 제도다. 국내 업체가 ‘UL 프리미어 솔루션’을 도입하는 것은 LG전..
목재펠릿시장은 RPS제도 시행으로 사용량은 폭발적으로 증가해 세계 5위의 수입국으로 성장했지만 국내 펠릿산업은 사실상 제자리 걸음이거나 오히려 보일러업계는 후퇴조짐을 보이고 있어 불균형이 심각한 것으로 나타났다. 산림바이오매스에너지협회(회장 김지응, 舊 한국펠릿산업협회)는 지난 7월5~6일 대전에 위치한 계룡스파텔에서 관련업계 관계자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6 바이오매스에너지산업 활성화를 위한 워크숍’을 개최했다. 김지응 산림바이오매스협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우리 협회는 산림청이 목재펠릿 활성화 정책에 맞춰 2009년 설립됐으며 온실가스 감축과 신재생에너지 확대라는 커다란 정부정책 기조에서 점점 중요성이 부각되고 있는 목재펠릿을 포함한 산림바이오매스에너지관련 정책에 적절히 대응하고 연료 및 연소..
린나이코리아(대표 강영철, www.rinnai.co.kr)는 한국표준협회가 실시하는 2016년 한국서비스품질지수(KS-SQI) 가정용 보일러 A/S부문에서 업계 최다인 5년간 1위를 달성했다고 밝혔다. ‘한국서비스품질지수(KS-SQI)’는 기업의 제품 및 서비스를 직접 이용한 고객을 대상으로 품질만족도를 조사한 종합지표이며 린나이코리아는 총 7개 조사 항목 중 신뢰성, 친절성, 적극 지원성 등 전 부문에서 경쟁사보다 높은 점수를 받았다. 이 같은 결과는 처음부터 끝까지 완벽한 린나이의 ‘고객사랑 A/S’ 덕분이다. 린나이코리아는 단순히 제품을 판매하는 것에서 끝나지 않고 고객이 제품을 사용하면서 꾸준한 만족과 감동을 느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고 있다. 린나이코리아는 업계에서 유일하게 본사 직영 A/S 시스템을 구축하고 전국 30개 고객서비스..
110년을 이어온 냉동공조산업의 선두기업 캐리어에어컨(회장 강성희)이 30일 대한상공회의소 국제회의장에서 진행될 ‘2016 대한민국 녹색경영대상’ 정부포상식에서 대통령표창을 수상한다고 밝혔다. 캐리어에어컨이 수상한 ‘2016 대한민국 녹색경영대상’은 산업통상자원부와 환경부가 공동 주최하는 시상식으로, 환경경영 확산을 통한 지속가능발전에 매진한 단체 및 유공자를 발굴하는 환경경영분야의 최고 권위 정부포상이다. 캐리어에어컨은 에어컨분야 선도기업으로 제품의 에너지효율과 성능을 지속적으로 향상시키고 빌딩의 에너지소모를 효과적으로 절감하는 BIS(Building Industrial System)사업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대통령표창의 영예를 안았다. 캐리어에어컨은 인천국제공항, 국립중앙박물관, 킨텍스 전시관 등 국..
가스냉방은 에너지수급 불균형 해소와 에너지안보 차원에서 중요성을 갖고 있다. 정부에서 공공기관 가스냉방 설치의무화 확대 정책을 실시하고 있으며 학교에 가스냉방 중 하나인 GHP 보급이 증가했다. 지난 2002년부터 2006년 사이 GHP 1만5,944대가 설치됐으며 학교 건물의 기존 설치된 GHP교체시기가 도래하고 있어 효율적인 에너지관리시스템 도입 필요성이 증대되고 있다. 지난 22일부터 24일까지 진행된 대한설비학공회 하계학술발표대회에서 ‘학교 건물의 GHP실태조사 및 유지관리 방안 연구’(발표 이상혁 우송정보대 교수)가 발표돼 관심을 끌었다. 발표에 따르면 전국 냉난방 총 필요 교실수는 63만1,976실(2014년 7월말기준)이며 교실수 기준 냉난방시스템 설치현황은 EHP 77.4%, GHP 5.3%, 지열 0.6%, 일반 스탠드형 5.4%, 가스냉..
한국건설생활환경시험연구원(KCL, 원장 김경식)과 LG하우시스(대표 오장수)가 미래주택 솔루션 구축을 위한 공동연구에 나선다. KCL은 지난 24일 여의도에서 김경식 KCL 원장, 오장수 LG하우시스 오장수 대표 등이 참석한 가운데 ‘차세대 주택 연구를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업무협약에 따라 KCL과 LG하우시스는 향후 3년간 ‘공간 단위 시험·인증시스템 구축’ 및 ‘차세대 건축장식자재 개발을 위한 공동 연구’를 진행하게 된다. 지금까지는 창호, 단열재 등 건장재의 성능을 개별적으로 측정한 후 주택 전체의 성능을 추정했지만 ‘공간 단위 시험·인증’ 방식을 활용하면 실제 주택에 건장재 시공 후 온도, 습도, 일사, 강우‧강설 등 다양한 기후 환경 조건 하에서 실험이 가능해 보다 실제적이고 정확한 성능평가가..
우리나라가 히트펌프분야 국제표준 제정을 주도하고 있어 주목받고 있다.우리나라가 지난 2014년 제안한 국제표준 HPWH(Heat Pump Water Heater-Testing and rating for performance, Part 1 Domestic hot water supply heat pump water heater: 열펌프보일러-시험방법 및 평가, Part 1 가정용 열펌프보일러)에 대한 새로운 WG(working Group) 구성이 ISO TC86 SC6에서 승인됐다. WG12로 명명됐으며 지난 2014년 6월 런던회의 이후 공식적으로 새롭게 결성된 WG으로 최준영 KTL 박사가 컨비너로 활동하고 있다.WG12는 지난 5월22~23일 미국 아틀란타에 위치한 ASHRAE에서 공식적인 3번째 회의를 개최했으며 우리나라가 제안한 새로운 NP △ISO/NP 19967-2, Heat pump wate..
LG전자(www.lge.co.kr)와 LH(한국토지주택공사)가 친환경 공동주택용 스마트에너지 사업모델 발굴에 뜻을 모았다.LH와 LG전자는 20일 경기도 성남시 LH 경기지역본부 사옥에서 ‘스마트에너지분야 상호협력 및 기술교류’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 이 자리에는 LG전자 B2B부문장 겸 에너지사업센터장 이상봉 사장, LH 박상우 사장 등 주요 인사가 참석했다.스마트에너지분야는 △태양광 등 신재생 에너지를 생산하는 ‘분산발전’ △생산한 전기를 저장했다가 전력이 필요할 때 공급해 전력사용 효율을 향상시키는 ‘에너지저장장치(ESS: Energy Storage System)’ △실시간으로 전기 사용량을 모니터링해 에너지를 효율적으로 관리하는 ‘에너지관리 시스템 (EMS: Energy Management System)’ △가정 내 친..
냉동공조 토털기업인 (주)대성마리프(대표 이재경)는 순수 국내기술로 개발한 ‘The Ice Chiller’(디 아이스 칠러)를 국내 및 세계 시장보급을 위한 브랜드로 론칭했다고 밝혔다.‘The Ice Chiller’는 횡형 다관식 아이스 슬러리 제빙장치로 축열 형식의 다양한 냉·온 열원시스템을 구성해 30~80% 에너지비용 절약이 가능하다. 또한 제빙운전 시 성적계수(COP)가 3.7~4.4의 고효율 축냉시스템으로 기존 빙축열 방식대비 15% 이상 효율이 높다. 친환경 냉매인 R-134a를 적용한 친환경 제품이다.플라스틱 재질의 나선형 스크래퍼와 기어를 이용한 단순구조를 가진 ‘The Ice Chiller’는 세계 최초의 횡형 다관식 Shell Tube 열교환기에 만액식 증발기인 제빙장치와 냉동기를 일체화함으로써 최고의 효율을 발휘한다. 특히 1만시간 이..
신재생에너지원인 지열과 히트펌프를 이용한 열풍건조기가 개발된다.AT이엔지(대표 박승태)는 최근 한국에너지기술평가원에서 수주한 연구용역인 ‘지열원 히트펌프식 열풍건조기 개발’ Kick Off Meeting을 본사 회의실에서 개최했다고 밝혔다. AT이엔지가 주관기관이며 서울과학기술대학교 김영일 교수팀이 참여한다.이번 연구용역의 최종목표는 신재생에너지인 지열시스템과 히트펌프시스템을 접목해 일반적인 열풍(전기히터) 건조기대비 55% 이상 전기에너지를 줄이는 국내 최초로 지열히트펌프 열풍건조기를 개발하는 것이다.현재 전기열풍건조계수는 0.7kg/kWh(건조효율 49%)이지만 지열히트펌프 열풍건조기는 1.82kg/kWh(건조효율 127%)를 달성하는 것이 핵심이다. 특히 지열히트펌프 건조기는 기존 공기열원 히트펌프 열풍건조기..
2025년까지 제로에너지빌딩이 의무화되면서 신축되는 건축물 내에 사용되는 모든 에너지를 산출, 제로에너지빌딩이 구현되지 않으면 정부의 인허가가 나지 않을 전망이다.김의경 한국에너지공단 건물수송에너지실 실장은 15일 개최된 ‘대한설비공학회 제5회 설비포럼’에서 이 같은 내용이 포함된 제로에너지 정책방향을 설명했다.포스트 2020 신기후체제에 따라 정부는 온실가스 감축 로드맵을 작성하고 오는 9~10월 경 세부 시행방안을 마련할 예정이다. 그동안 감축 노력을 해온 산업부문을 제외하고 가장 온실가스저감 잠재력이 높은 분야는 수송과 건물부문이 부각되고 있다.특히 공급확대에 치중했던 에너지부문은 2013년부터 수요감축을 중심으로 정책이 펼쳐지고 있는데 아직까지 이러한 분위기로 돌아서지 못한 분야가 수송‧건물분야로 지적되고..
유호선 숭실대학교 기계공학과 교수는 정부가 ESS(Energy Storage System)를 잘못 이해하고 있다며 비판하고 공기열원에 대한 신재생에너지 포함 필요성에 대해 강하게 주장했다.대한설비공학회(회장 강병하)는 15일 한국과학기술회관에서 ‘제5회 설비포럼’을 개최해 ‘신기후체제 대응을 위한 에너지신산업 정책방향’에 대해 논의하는 자리를 만들었다. 유호선 숭실대 교수는 학회를 대표해 ‘에너지신산업과 기계설비’라는 주제로 발표하며 이 같은 내용을 강조했다.이귀현 산업통상자원부 에너지신산업진흥과장, 김의경 한국에너지공단 건물수송에너지실장, 강병하 설비공학회장 등 관계자 20여명이 참석한 이번 포럼에서 유 교수는 “산업부가 에너지신산업으로 ESS 활성화에 목숨을 걸고 있는데 Energy Storage System을 El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