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 기획재정위원회 이언주 의원(더민주당, 경기 광명을)은 6일 조달청 국정감사에서 맞춤형서비스 사업의 관급자재 조달이 변칙 운영되고 있다며 질타했다. 이 의원은 “무늬만 중소기업인 대기업에 물품구매 수의계약 특혜를 베풀고 물품구매 수의계약하면서 공사를 포함해 일괄발주로 일감을 몰아주고 있다”라며 “관급자재 평균낙찰율 99.89%로 경쟁입찰보다 무려 15%나 높아 엄청난 혈세가 낭비되고 있어 물품구매 일괄발주 방식을 즉각 시정하고 특혜의혹 전면 조사할 것”을 촉구했다. 조달청은 2011년부터 ‘시설공사 맞춤형서비스 관급자재 선정 운영기준’을 마련해 우수제품으로 지정 받은 물품을 해당 업체로부터 우선 구매하고 있는데 우수제품으로 지정 받으면 최대 6년(최초 3년, 1회 연장 가능)까지 수의계약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이 의..
냉매 회수 및 관리 부실이 도마에 올랐다. 특히 전문인력 양성과 교육이 미흡한 것으로 지적됐다. 국회 환경노동위원회 소속 장석춘 의원(새누리당, 경북 구미 을)이 한국환경공단으로부터 제출 받은 국정감사 자료에 따르면 온실가스의 주범인 냉매를 관리하기 위해 공기조화기(냉방장치)의 냉매 회수 및 관리를 사용자가 관리하도록 하고 있지만 처벌기준이 약하고 전문인력 양성과 교육이 미흡한 것으로 나타났다. 대기환경보전법에 따라 냉매관리를 위해 파악된 공기조화기(냉방장치)는 사업장 4,913개였으며 이에 따른 시설은 9,203개였다. 관리대상은 냉매가 100kg 이상 충전된 공기조화기이며 2018년부터는 50kg 이상으로 확대될 예정이다. 이에 따라 환경공단이 관리해야 할 공기조화기와 냉매는 더 늘어날 것으로 전망된다. 그러나 대기환경보전법..
2011년 신재생에너지업계를 떠들썩하게 했던 주택지원사업(구 그린홈백만호사업) 보조금편취 문제가 또다시 재연될 것으로 보인다. 주택지원사업은 2020년까지 신재생에너지주택(Green Home) 100만호 보급을 목표로 태양광, 태양열, 지열, 소형풍력, 연료전지 등의 신재생에너지 설비를 주택에 설치할 경우 설치비의 일부를 정부가 보조하는 내용으로 2009년부터 한국에너지공단이 펼치고 있는 사업이다. 2011년 사업을 진행하는 과정에서 무자격업자들의 불법영업과 참여전문기업의 명의대여 등 불법으로 국가 보조금을 편취해 지열분야 9개 업체가 사기, 보조금편취 등의 혐의로 기소, 2014년 확정판결을 받은 바 있다. 피고인들은 모두 8개월에서 2년의 징역형과 집행유예를 선고 받았다. 2011년 사건은국민권익위원회는 에너지공단의 신재생..
대성히트펌프와 듀어코리아가 국내에서 CO₂고온수 히트펌프 보급 활성화를 위해 손을 잡는다. 듀어코리아와 대성히트펌프는 오는 5일 MOU를 체결하고 CO₂냉매 산업용 고온수 히트펌프의 국내 보급 활성화를 위해 협력키로 했다고 밝혔다.이번 MOU를 통해 대성히트펌프와 듀어코리아는 한국에 산업용 CO₂히트펌프를 공급함으로써 가정용, 빌딩용, 산업용, 중·저온수, 고온수까지 제품 라인업을 완성해 사업영역을 보다 확장할 수 있을 거승로 기대하고 있다. 듀어코리아의 관계자는 “대성히트펌프의 폭넓은 영업망과 고객군을 활용해 한층 더 고객에게 다가갈 수 있을 것”이라며 “특히 A/S를 협력함으로써 고객신뢰를 더욱 확보할 계획”이라고 MOU 추진 배경을 설명했다. 한편 듀어코리아는 기계 및 플랜트 엔지니어링분야를 선도하는 세계적..
캐리어에어컨이 소비자접점 강화를 위해 생활가전 제품군을 확대하고 있어 주목받고 있다. 캐리어에어컨은 소형 냉장고인 ‘클라윈드 1등급 슬림형 냉장고’를 출시한다고 밝혔다. 에어컨, 공기청정기, 와인셀러 등 생활가전 제품군을 보유한 캐리어에어컨은 소형 냉장고 라인업을 새롭게 론칭하면서 소비자 접점을 강화하고 있다. ‘클라윈드 1등급 슬림형 냉장고’는 90ℓ,138ℓ,168ℓ 등 3가지 용량에 색상과 디자인을 차별화해 총 11가지 모델로 선보인다. 모든 모델은 에너지소비효율 1등급을 달성해 소비자의 전기요금 부담을 대폭 줄였다. 또한 동급용량대에서는 최초로 고급 메탈 재질을 적용해 더욱 감각적인 스타일을 제안했다. 화이트 이외에 고급 메탈과 실버 색상을 적용해 기존 백색가전의 느낌을 벗어난 세련되고 고급스러운 마감을 완성했다...
한국건설생활환경시험연구원(KCL, 원장 김경식)은 중소기업 제품 성능 및 품질경쟁력 향상을 위해 경기지방중소기업청(청장 서승원)과 9월28일 업무협약(MOU)을 맺었다고 밝혔다.이번 협약은 경기중기청이 KCL을 성능검사 전문기관으로 지정하고 관내 성능인증 필요 기업에 대해 제품규격서 개발과 성능검사 관련 시험을 신속하게 처리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것을 골자로 체결됐다.또한 경기지역 중소기업은 규격 외 신청제품에 대해서도 제품규격서 및 시험방법 개발 서비스는 물론이고 시험수수료의 20%를 감면 받을 수 있게 됐다.무엇보다 KCL에서 보유한 등록장비를 활용해 성능검사를 지원함으로써 중소기업의 연구개발 비용 절감은 물론이고 RD 역량이 한층 강화될 것으로 전망된다.김경식 KCL 원장은 “중소기업청 성능인증분야 기술컨설팅을..
대한민국 사물인터넷 기술의 현 주소는 한 마디로 ‘경동원’(www.kdone.co.kr, 대표 구용서)이었다. 경동원은 지난 9월27일 네덜란드 하이테크산업 경제사절단의 요청으로 기업 방문 행사를 진행했다고 밝혔다.한-네덜란드간 정상회담 일환으로 네덜란드 대사관 주최로 진행된 이날 행사는 양국간 교류를 통한 관련 산업 발전을 위해 준비됐다. 스마트 홈 등 첨단산업, 게임을 포함한 창의산업과 농축산업 관련 기업 인사 70여명의 경제사절단이 한국을 찾았다. 이중 스마트홈 관련 글로벌 기업인 그린피크를 비롯해 첨단 산업 기업들이 사물인터넷 우수 기업인 경동원을 방문했다. 특히 이날 행사는 네덜란드 사절단이 대한민국의 사물인터넷 관련 기술력을 확인하고자 관련 기관 1곳과 경동원을 포함한 2개 기업을 지정해 참관을 요청해 성사된 것으로 알..
국가대표 보일러기업 경동나비엔의 중국법인인 북경경동나비엔이 현지에 새로운 생산공장을 건설하며 중국 보일러 및 온수기 시장 공략을 위한 박차를 가한다.경동나비엔은 22일 중국법인인 북경경동나비엔이 주중한국대사관 박은하 경제공사를 비롯해 현지 정부 귀빈과 지역주민 및 공사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중국 시장 공략의 새로운 원동력이 될 북경 신공장 건설을 위한 기공식을 갖고 본격적인 공사에 들어갔다고 밝혔다.신규로 건설되는 북경공장은 약4만8,000m²(1만4,500평) 면적에 단계적으로 건설을 진행해 2020년까지 완공될 계획이다. 먼저 1단계로 2017년에 약 130억원의 공사비를 투입해 연간 30만대를 생산할 수 있는 공장을 구축하고 모든 공사가 완공되는 2020년까지 연간 50만대의 보일러 및 온수기의 신규 생산능력을 갖출 예정이다...
LG전자(www.lge.co.kr)가 친환경·고효율 터보히트펌프(Turbo Heat-Pump)로 마곡지구에 난방온수를 공급한다.LG전자는 최근 서울 강서구 마곡동에 들어설 지역난방공급시설에 내년 5월 터보히트펌프를 설치하는 계약을 시행사인 대림컨소시엄과 체결했다. 초대형 칠러 제품인 ‘LG 터보히트펌프’가 데운 물을 마곡지구에서 난방온수로 사용하게 된다. 지역난방공급시설은 내년 말 준공될 예정이다.이번 계약은 국내 지역난방공급시설에 국산 기술로 만든 친환경·고효율 신재생에너지설비를 공급하는 첫 사례라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LG 터보히트펌프는 지역난방공급시설 인근의 서남물재생센터에서 정화된 하수열을 이용해 연간 15만Gcal 규모의 에너지를 만들어 물을 데운다. 15만Gcal는 석유 1만5,000톤이 만드는 에너지에 해당..
지난 5월15~16일 일본 도야마시에서 개최된 G7 환경장관회의에서는 냉난방공조업계의 뜨거운 이슈 중 하나인 ‘냉매’와 관련 의미있는 공동성명이 채택됐다. 바로 에어컨 냉매 등에 사용되는 대체 프레온(수소불화탄소, HFC) 생산규제를 합의한 것이다. KOTRA의 자료에 따르면 G7의 목표는 2030년대 중반까지 세계에서 배출되는 HFC의 양을 현재의 80% 이하로 줄이는 것이며 이를 위해 G7은 지난 7월과 오는 10월에 개최되는 몬트리올의정서 당사국회의에서 개발도상국을 포함한 모든 국가가 HFC가 규제대상이 되도록 합의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1987년 몬트리올의정서 채택에 따라 오존층을 파괴하는 염화불화탄소(CFC), 수소염화불화탄소(HCFC) 등 특정 프레온은 규제대상이 됐다. CFC는 이미 생산·수입이 금지됐으며 HCFC는 선진국..
지난 12일 경주에서 규모 5.8의 강진이 발생한 지 일주일 후인 19일 경주에서 규모 4.5의 강한 여진이 일어났다. 기상청에 따르면 20일 오전 6시 기준 여진은 총 399회 발생했다. 지난 12일 이후 경주, 대구, 포항, 울산, 창원, 부산 지역을 중심으로 유독 귀뚜라미보일러 서비스(A/S) 접수가 많아졌다. 알고 보니 귀뚜라미보일러가 지진을 감지하고 가동을 중단한 것인데 소비자들이 고장으로 생각하고 서비스 접수를 한 것이다. (주)귀뚜라미(국내사업총괄사장 이종기, www.krb.co.kr)는 국내에서 유일하게 지진에 대비한 안전장치가 설치된 귀뚜라미보일러가 경주 지진을 감지하고 자동으로 보일러 가동을 중단시켜 안전을 확인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번에 가동이 중단된 귀뚜라미보일러는 고장이 아니며 소비자의 안전을 위해 지진감지기가 작동한 것으로..
캐리어에어컨은 최근 경북 경주지역에 크고 작은 지진이 지속적으로 일어남에 따라 피해를 입은 고객들의 부담을 덜어주고자 ‘캐리어에어컨 지진피해 대책본부’(이하 대책본부)를 구성, 지원에 나선다고 20일 밝혔다.대책본부는 9월21일부터 한달간 경주지진 피해지역 및 특별재난지역 고객의 피해상황을 접수받아 ‘무상점검 및 수리비 지원 서비스’를 제공한다.캐리어에어컨의 관계자는 “통상 천재지변으로 인한 피해는 무상보증기간 내라도 유상수리가 원칙이나 경북 경주지역의 지진피해가 늘어나고 있는 만큼 회사 차원에서 피해 고객들의 부담을 덜어주고자 무상점검 및 수리비 지원이 가능하도록 조치했다”고 밝혔다.캐리어에어컨의 무상점검 및 수리비 지원 대상은 에어컨 및 인버터 하이브리드 보일러로, 점검을 통해 수리가 필요한 경우 무상보증..
국토교통부(장관 강호인)과 산업통상자원부(장관 주형환)은 9월7일 서울 양재 더케이호텔에서 건축분야 신성장 동력인 제로에너지빌딩에 대한 미래 경쟁력 강화를 위해 ’제로에너지빌딩 융합 얼라이언스(Alliance)‘를 출범한다고 밝혔다. 이번 얼라이언스는 산업분야 간 융・복합을 통해 경제적 제로에너지빌딩 모델을 개발해 제로에너지빌딩 신시장 창출 및 미래 경쟁력을 확보하고자 구성됐다. 기술・정책・금융 등 분야별 관계기관(기업, 연구소, 정부, 학계 등)의 협력체계 구축을 통해 제로에너지빌딩 확산을 위한 융합 기술 RD, 제도개선 뿐 아니라 맞춤형 금융상품 개발 등 다양한 해법을 모색한다. 제로에너지빌딩은 온실가스 감축 및 기후변화에 대응하는 미래건축 모델로 각광받으며 시범사업, 실증 RD 등 활성화를 위한 정책이 추진 중..
국내 판형열교환기 매출 1위 기업인 LHE(대표 남상돈)가 우수자본재 개발유공자 포상식에서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LHE는 지난 6일 KINTEX 제1전시장 3층 그랜드볼룸에서 산업통상자원부가 주최하고 한국기계산업진흥회가 주관한 ‘2016년도 우수자본재 개발유공자 포상식’에서 산업부 장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우수자본재 개발유공자 포상은 수입의존도가 높은 핵심 자본재분야에서 세계 최고의 기술 확보를 위해 전념해 온 기계업계 임직원의 사기진작을 위해 1984년부터 포상을 실시하고 있다. LHE는 2001년 7월 (주)디에이치티로 설립, 2006년 5월 (주)LHE로 법인명을 변경했으며 현재 국내 판형열교환기 매출 1위 기업으로 국내 열교환기 제조업체 중 유일하게 글로벌 기업들과 어깨를 나란히 하고 있다. 설..
국내 가스보일러의 선구자 롯데기공(대표 김영순)의 프리미엄 콘덴싱 보일러가 소비자들에게 그 기술력을 다시 한 번 인정받았다. 롯데기공은 1일 저녹스 프리미엄 콘덴싱 IoT+ 가스보일러가 ‘2016 대한민국 소비자 신뢰브랜드 대상’ 보일러부문 1위에 선정됐다고 밝혔다. 올해로 10회째인 대한민국 소비자신뢰 대표브랜드 대상은 제품의 지속적인 발전과 서비스를 바탕으로 소비자에게 진정으로 사랑받고 신뢰받는 부문별 대표브랜드를 선정해 소비자에게 합리적인 소비활동을 위한 정보를 제공하고 국내 시장에 건강한 브랜드를 보급하고자 제정됐다. 국내 최고 소비자 조사기관인 한국리서치의 소비자 직접조사를 통해 각 부문별 제품 품질 및 브랜드별 소비자 평가가 이뤄지며 그 결과를 토대로 심사위원단의 최종심사를 거쳐 대한민국 소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