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설경기 침체와 품질인증제도 도입으로 내화채움업계가 위기에 직면했습니다. 내화채움구조협회는 제도개선과 시장확대를 통해 산업전반을 재편할 것입니다. 구축건물 내화채움구조 의무화, 품질인증 간소화, 해외 공동진출을 추진해 회원사 권익보장과 내화채움업계상생을 동시에 실현할 것입니다.” 내화채움구조협회는 2023년 국내·외 내화채움구조 관련 연구개발 활동을 보급·지원하고 인정기준 표준화 및 연구활동을 지원하는 등 법·제도적 개선을 제안하기 위해 창립했다. 국토교통부 인가를 받아 비영리 사단법인 내화채움구조협회로 발족했으며 현재 20개 회원사가 활동 중이다. 협회는 내화채움구조 발전과 신기술 도입 및 품질향상을 통해 국민생활 안전과 내화산업발전에 기여함을 목적으로 활동하고 있다. 내화채움협회는 설립이래 성능인증기준 정착, 제도기반 구축, 불량 자재·시공근절 등 업계현안 해결에 주력하고 있다. 또한 내화채움구조 기술개발 관련 정책지원과 대외협력 및 홍보사업 등 협회목적 달성을 위한 필요사업에 힘쓰고 있으며 국가와 사회에 기여하는 사회공헌사업도 추진하고 있다. 지난 5월22일 내화채움협회는 정기총회를 통해 원철희 신임회장을 2기 회장으로 선출했다. 이날 총회에는 전체
“AI와 HPC 워크로드는 DC 열밀도를 사상 최고수준으로 끌어올리고 있습니다. 이에 대응하기 위해 슈나이더는 다양한 냉각전략을 병행하고 있습니다. D2C 및 액침냉각과 같은 액체냉각기술을 고도화해 랙당 50kW 이상의 고밀도 환경에서도 안정적인 열관리를 지원합니다” AI 기반 서비스가 폭발적으로 확산되면서 데이터센터(DC)는 단순한 ‘정보저장소’를 넘어선 ‘AI팩토리’로 변모하고 있다. 실례로 엔비디아(NVIDIA)의 최신 블랙웰(Blackwell) GPU 서버랙은 132kW, 차세대 루빈(Rubin)랙은 최대 240kW까지 전력을 소모하며 2027년에는 600kW, 나아가 2030년대에는 메가와트(1MW)급 랙도 현실화될 전망이다. 최근 글로벌 AI DC 서버랙 트렌드에 대해 맥킨지(McKinsey)는 평균 전력밀도가 2년 만에 8kW에서 17kW로 2배 이상 증가했으며 2027년에는 30kW에 도달할 것으로 예측한 바 있다. 델오로그룹(Dell’Oro Group)은 일부 AI랙이 60~120kW에 이르고 있으며 골드만삭스(Goldman Sachs)는 2027년 수백 개 칩이 장착된 랙의 등장도 언급하고 있다. 이처럼 랙당 발열량이 기하급수적으로 증가함에
반도체장비 전문기업인 PKI(대표 박광식)가 최근 데이터센터(DC) 핵심인프라로 주목받고 있는 리퀴드쿨링으로 사업영역을 확장했다. 액체냉각분야 글로벌리더인 리퀴드스택(Liquid Stack) 국내 총판으로 DLC(Direct Liquid Cooling) CDU(Coolant Distribution Unit) 및 2상(2 Phase) 액침냉각(Immersion Cooling) 등 장비를 공급하고 있다. 반도체분야 전문가로서 DC쿨링분야에 필수적인 GPU 등 컴퓨팅칩에 대한 높은 이해도를 바탕으로 지난 10여년간 국내 DC 리퀴드쿨링시장을 준비해 온 박광식 PKI 대표에게 사업전략과 시장·기술동향에 대해 들었다. ■ DC 리퀴드쿨링분야로 사업을 확대했는데 PKI는 반도체 및 디스플레이 장비·부품 제조와 유통분야에서 오랜 경험을 축적해오며 토탈솔루션 프로바이더로서 입지를 다져왔다. 특히 에치(Etch)공정용 칠러쿨런트 등 반도체·디스플레이 제조용 케미컬을 안정적으로 공급해오며 소재와 장비 양 분야에 걸친 기술전문성을 확보하고 있다. 최근 AI DC 고발열 문제는 기존 공조설비로는 대응이 어려운 수준으로 리퀴드쿨링기술은 선택이 아닌 필수 인프라로 부각되고 있다. P
열회수형 환기장치제조를 기반으로 2007년 기계설비시장에 진입한 크린테크는 2014년 기계설비공사 건설업 등록을 통해 제조뿐만 아니라 직접 시공 및 사후관리까지 아우르는 토탈서비스 체계를 구축해 고객의 다양한 요구에 능동적으로 대응해오고 있다. 주요 협력사로 코오롱글로벌과 태영건설 등과 협력하고 있는 크린테크는 연단가계약을 통한 납품 및 시공이 활발히 이뤄지고 있다. 또한 조달청 공기순환기 물품등록을 기반으로 민간공사뿐만 아니라 부산도시공사, 교육청, 시·도 지자체 등 공공기관의 관급공사에도 활발히 참여하고 있다. 크린테크는 꾸준한 건설사 협력업체 등록과 적극적인 영업활동을 통해 열회수형 환기시장에서 점유율을 지속 확대하고 있으며 기술력과 신뢰를 바탕으로 환기설비분야 전문기업으로서 입지를 강화하고 있다. 김종원 크린테크 대표를 만나 환기시장 동향 및 활성화 방안, 향후 사업계획을 들어봤다. ■ 기업 운영 철학은 크린테크는 ‘사람과 환경을 생각하는 기업’이라는 철학 아래 고객의 삶을 더욱 건강하고 풍요롭게 만드는 것을 사명으로 삼고 있다. 단순한 제품판매를 넘어 신뢰에 기반한 장기적인 관계를 지향하며 판매 이후 유지관리까지 책임지는 정직한 서비스를 실천하고 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