녹색건축의 중요성이 커지고 있다. 이에 따라 관련 전시회가 점차 많아지는 가운데 기존 전시회와 차별화된 ‘ReGreen 2017’이 열릴 예정이어서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ReGreen 2017(Renewable Energy Green Building 2017)은 녹색건축을 건축물 자체의 표준으로 삼도록 인식을 전환하기 위해 기획됐다. 특히 녹색건축분야 전시회 중에서는 최초로 신재생에너지를 중요한 한 축으로 삼아 구성된다. 오는 9월27일부터 29일까지 코엑스에서 열리는 ReGreen 2017은 코엑스와 이상엠앤씨, 한국그린빌딩협의회(회장 박진철, KGBC)가 공동으로 주최한다. 또한 냉난방공조, 신재생에너지, 녹색건축 전문저널로서 꾸준히 성장하고 있는 ‘칸 kharn’이 단독 미디어파트너를 맡아 진행된다. 녹색건축에 대한 관심이 점차..
한국건설생활환경시험연구원(KCL)이 충북 진천에 다양한 기후조건에서 실규모 건축물의 성능을 종합적으로 평가할 수 있는 세계 최고 수준의 기후환경실증센터를 건립했다. 이에 따라 기후변화의 선제적 대응뿐만 아니라 국내 기업의 해외 건설시장에서 경쟁력을 확보할 수 있게 됐다. KCL(원장 김경식)은 지난 23일 충북혁신도시(진천)에 위치한 ‘KCL 기후환경실증센터’의 개소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개소식에는 김경식 KCL 원장, 설문식 충북도 정무부지사, 송기섭 진천군수, 안충환 국토교통부 건축정책관, 정동희 국가기술표준원장 등 정부관계자 1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김용길 KCL 기후환경실증센터장은 경과보고를 통해 “지난 2013년 5월 충북도, 진천군, KCL간 MOU를 체결하고 12월 국토교통기술촉진사업 기후..
트레인코리아(대표 정수비)가 미래 HVAC 트렌드를 제시해 관심을 받았다. 냉난방, 공조 시스템, 서비스, 솔루션 분야의 선두기업 트레인코리아와 유원엔지니어링(대표 박성규)은 지난 15일 코엑스 인터콘티넨탈호텔에서 설비설계분야 관계자 100여명을 초청한 가운데 ‘저탄소 경제시대를 위한 미래건물 에너지관리의 전환’이라는 주제로 세미나를 개최했다. 세미나에서는 최근 HVAC산업의 핵심 어젠다가 되고 있는 △글로벌 냉매규제 동향 및 신냉매 대체현황 △ASHRAE 에너지 최적화 시스템 디자인 △글로벌 최신 동향 흡수식 애플리케이션 등이 발표돼 관심을 끌었다. 첫 발표에 나선 이영미 트레인코리아 마케팅 차장은 △냉매규제의 변천사 △HFC 규제 업데이트 △글로벌 냉매규제 일정(ODP/GWP) △차세대 냉매 옵션 △트레인 터보냉동기 로드맵..
LG전자가 베트남의 화력발전소 내 33개 건물에 대규모 냉난방 공조솔루션을 일괄 공급함으로써 글로벌 공조시장 선도에 적극 나선다. LG전자(www.lge.co.kr)는 최근 베트남 국영 석유화학기업 페트로베트남(Petro Vietnam)이 짓는 화력발전소에 냉난방 공조솔루션을 일괄 공급키로 하고 건설을 맡은 시공사인 러시아의 파워머신즈(Power Machines)와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이번에 건설되는 화력발전소는 호치민시에서 남쪽으로 약 240km 떨어진 롱푸지역 115m² 규모 부지에 들어서며 발전능력은 1.2GW 규모이다.LG전자는 발전소 내 각 건물의 용도와 냉동공조 요건에 맞춰 공조시스템을 설계하고 올 연말부터 발전소 내 총 33개 건물에 칠러, 시스템에어컨 등을 공급한다. 또한 제품이 설치된 이후에도 LG전자 인력이 발전소에..
한국형 플라스틱 배기시스템 개발이 착실히 진행되고 있어 주목받고 있다. 특히 2018년부터 플라스틱 배기통 성능인증제도가 실시될 것으로 기대된다. 지난 10일 열린 가스보일러 안전포럼에서 최경석 가스안전공사 가스안전연구원 박사는 ‘콘덴싱보일러의 내열·내식성 플라스틱 배기시스템 기술개발 현황’에 대해 발표했다. 가스보일러 배기시스템에 대한 상세기준은 지난 2016년 8월 △KGS GC208 주거용 가스보일러 설치·검사기준 △KGS GC209 상업·산업용 가스보일러의 설치·검사기준 등으로 제정됐다. 상세기준은 산업통상자원부 가스보일러 사고방지 종합대책의 일환으로 가스보일러 설치 상세기준을 전면 개정해 CO중독사고 근절하기 위해 마련됐다. 또한 가스보일러 설치·검사기준은 LP가스 및 도시가스 사용시설 상세기준에서..
지열용 벤토나이트 기술기준이 새롭게 수립되고 개방형 지열에너지설비 시공기준이 대폭 개선된다. 특히 지열이용검토서 제출시점이 변경되고 수질검사로 신설된다. 호서대 지열인력양성센터는 지난 12일 호서대 강당에서 관련업계 관계자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방형 지열에너지설비 시공기준 개선방안 정책연구 공청회’를 개최했다. 이번 연구는 한국에너지공단에서 발주한 정책연구로 국내 시장에서 개방형 지열설비가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지만 개방형 지열에너지의 무분별한 설치와 부실시공에 따른 효율 저하 발생하고 있어 이를 개선하고 지열에너지 보급 활성화에 따른 부실시공 방지 및 신뢰성 제고를 위해 진행되고 있다. 정책연구를 통해 △개방형 지열시스템 설계·시공 평가기준 제안 △지열이용검토서 분석기준 제안 △지열설비 내실..
산업통상자원부(장관 주형환)와 한국가스안전공사(사장 박기동)가 추진해 온 ‘서민층 가스시설 개선 사업’이 국민안전처 재난안전사업 평가 1위에 올랐다. 재난안전사업 평가는 23개 부처에서 추진한 296개 재난안전사업을 대상으로 재난안전사업 성과를 평가하는 것으로, 올해 처음 시행돼 10개 우수사업을 선정했다.1위에 오른 서민층 가스시설 개선 사업은 독거노인과 기초생활수급자 가구 등 소외계층을 대상으로 LPG호스를 금속배관으로 교체하고 퓨즈콕 등 안전장치 설치를 지원하는 것으로, 공익 증진 효과가 높다고 판단돼 높은 점수를 받았다.산업부와 가스안전공사는 2011년 이 사업을 시작해 2016년까지 약 880억원을 투입해 49만8,000가구의 시설을 개선했다. 그 결과 2010년 41건이었던 LPG 주택사고가 2016년 27건으로 34%나 줄어드는..
덴마크의 글로벌 에너지효율솔루션 기업 댄포스(Danfoss)가 글로벌 브랜드캠페인 ‘Engineering Tomorrow(내일의 기술을 선도합니다)’를 한국시장에서 전개한다. 댄포스는 27일 서울 메트로타워 빌딩에서 개최된 댄포스코리아 사무실 이전식에서 ‘더 나은 내일을 설계하는 댄포스의 기술력과 솔루션’을 한국시장에 알리고 공유하는 엔지니어링 투모로우 캠페인을 공식 론칭했다. 엔지니어링 투모로우 캠페인은 ‘내일의 기술을 선도합니다’를 슬로건으로 ‘보다 적은 것으로 보다 많은 것을 실현하는 내일을 위한 기술의 가치’를 전달하는 캠페인이다. 댄포스는 엔지니어링 투모로우 캠페인을 통해 △상업용 빌딩(Commercial Buildings) △저온유통(Cold Chain) △조선·해양(MarineOffshore)분야에서 인정받..
최근 냉동기시장은 국가와 지역에 따라 차이는 있지만 수냉식 냉동기보다는 공냉식 냉동기가 지속적으로 증가하는 경향이다. 이는 냉수와 온수를 함께 공급하는 공냉식 히트펌프 냉동기가 모듈 멀티조합이 가능해지면서 대용량까지 범위가 확대되고 인버터 압축기를 채용함으로써 에너지절감을 실현하기 때문이다. 또한 1대의 대용량 냉동기 고장에 대한 위험부담을 낮춰 주고 기계실 내 냉동기 설치공간을 줄여 건물 사용공간을 확보할 수 있다. 일본시장에서 가장 많이 판매되고 있는 공냉식 히트펌프 냉동기는 도시바 캐리어의 USX(Universal Smart X)제품으로 일본에서 에너지절약상과 기술상을, 국내에서 에너지위너상을 수상했다. 국내에는 캐리어에어컨이 2014년부터 보급하기 시작했다. 도입 초기에는 새로운 개념의 냉동기에 대한 이해 부족..
이대영 KIST 박사가 개발한 ‘고효율 제습기술’이 신기술(NET)로 선정됐다. 한국과학기술연구원(KIST, 원장 이병권)은 최근 열린 ‘2017년 제1회 신기술(NET) 인증서 수여식’에서 ‘열회수 환기기능 겸용 고효율 제습기술’이 산업통상자원부 국가기술표준원으로부터 신기술(NET: New Excellent Technology)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최근 빈번한 여름철 열대야로 인한 과도한 습도로 결로 및 곰팡이가 발생해 실내 마감재 훼손, 물질적 손실, 건강악화에 대한 우려가 높아지고 있다. 이에 따라 KIST 이대영 단장 연구팀은 효과적으로 해결할 수 있는 전기제습기대비 제습성능이 200% 이상의 ‘열회수 환기기능 겸용 저온재생 고체식 데시컨트 제습기술’(이하 고효율 제습기술)을 개발했다. 고효율 제습기술은 전기제습기에 ‘데시..
세계 최초로 선보인 바람없이 시원한 혁신적인 ‘무풍에어컨’을 선보인 삼성전자가 2017년형 라인업을 확대, 출시해 소비자 선택의 폭을 넓힌다. 삼성전자는 25일부터 2017년형 ‘무풍에어컨’을 △메탈 티타늄 △메탈 골드 △메탈 화이트 등 3가지 색상에 52.8㎡~81.8㎡ 용량의 12개 모델을 추가로 출시한다고 밝혔다. 특히 올해 출시 모델들은 에너지효율을 높이고 인공지능(AI)기술을 접목해 더욱 스마트하게 진화된 것이 특징이다. 새롭게 추가 출시되는 ‘무풍에어컨’은 부가기능들을 옵션화해 제품 가격대를 다양화했다. 출고가격은 벽걸이 에어컨 1대가 포함된 홈 멀티 세트기준 254만9,000원~444만9,000원이다. 삼성 ‘무풍에어컨’은 몸에 직접 닿는 직접 바람이 닿는 불쾌함 없이 실내온도를 쾌적하게 유지해주는 혁신적인 ‘무풍냉방기..
2015년 3월20일 ‘가스보일러사업 리스타트’를 선포했던 롯데기공(대표 김영순)이 가스보일러사업 연매출 1,000억원 달성을 목표로 제시하고 목표달성 결의식을 개최해 주목받고 있다. 롯데기공은 지난 21일 롯데시티호텔 대전에서 김영순 대표를 비롯한 임직원, 전국대리점 대표, 협력사, 롯기회 회장단 등 1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7 롯데기공 가스보일러 파트너스데이’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전국대리점을 대상으로 지난해 실적평가에 따른 포상과 올해 사업목표를 공유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김영순 대표는 인사말을 통해 “지난해 가스보일러는 내수 240억원, 수출 340억원 등 580억원의 매출을 달성했다”라며 “불과 2~3년전만해도 200억원대에 머물렀던 매출이 크게 성장했으며 올해는 내수 400~450억원, 수출 600억원 달성..
올해로 5회째 열리는 냉매의 열물성 및 전달과정 학술대회인 TPTPR(Thermophysical Properties and Transfer Processes of Refrigerants)이 서울에서 본격 개막했다. 국제냉동기구(IIR: International Institute of Refrigeration) 한국위원회는 24일부터 26일까지 서울대학교 호암컨벤션센터에서 ‘TPTPR 2017’이 열린다고 밝혔다. IIR의 10개 위원회 중 하나이자 B분과 산하 위원회인 B1위원회에서 개최하는 학술대회다. B1위원회는 냉매의 열물성과 열 및 물질전달 과정을 담당하고 있다. TPTPR은 2001년 독일 Paderborn에서 처음 개최된 이래 2005년 이탈리아 Vicenza, 2009년 미국 Boulder, 2013년 네덜란드 Delft에서 매 4년마다 열리고 있다. 올해 5회째를 맞이했으며 IIR 한..
세계 최대 냉동공조시장으로 성장하고 있는 중국에서 열린 ‘중국제냉전’의 3대 트렌드는 무급유 터보냉동기, 히트펌프 고성능화, 환기시스템 활황 등이었다. 미국 AHR EXPO, 독일 칠벤타(Chillventa), 한국 국제냉난방공조전(HARFKO) 등과 함께 세계 4대 전시회로 평가받고 있는 중국제냉전(CHINA REFRIGERATION 2017)이 지난 12~14일 3일간 상하이 신국제박람중심(SNIEC)에서 개최됐다. 지난 1987년부터 시작돼 올해로 28회째 열린 이번 전시회는 전세계 100여개 이상 1,200여개 기업이 참여해 무려 10만3,500㎡ 면적으로 열린 세계 최대 전시면적을 자랑한다. 중국 수도인 북경과 번갈아 개최되고 있으며 참관객도 무려 8만명 이상이 참여한 것으로 전시주최측은 알려왔다. 전시장은 주로 중앙공조, 해외관, 완제품 등이 주로 전시된 W..
대한설비공학회(회장 정시영)는 지난 7일 한국비파괴검사학회 회의실에서 조현수 환경부 과장을 비롯해 학회 회원 등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친환경에너지타운을 주제로 ‘제 7회 설비포럼’을 개최했다. 포럼에 앞서 정시영 설비공학회 회장(서강대 교수)은 “우리 학회는 설비산업에 관련된 업계, 학계, 연구소와 정부의 핵심패널, 청중이 모여 자유롭게 설비산업의 발전방향을 논의할 수 있는 설비포럼을 2015년부터 운영하고 있다”라며 “이번 포럼은 친환경에너지타운을 중심으로 발표와 패널 토론이 준비됐다”고 밝혔다. 정 회장은 이어 “폐자원을 활용해 에너지소비와 환경 부담을 감소시키는 것은 지속가능한 성장을 위해 매우 중요한 과제”라며 “특히 친환경에너지탄운 조성에 필수적인 기계설비를 다루는 우리 학회에서 정부, 학계, 연구소의 전..